가디언즈와 잠의 요정 샌드맨 비룡소의 그림동화 159
윌리엄 조이스 글.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요즘 영화로 인기가 있는 가디언즈를 책으로 만나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영화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그림이 너무 세밀화처럼 그려져서 예쁘더라구요. 아이들이 실사를 보듯이 좋아하더라구요. 가디어즈는 우리 어린이들을 지켜주는 수호천사라는 말에 우리아이들 너무 환호 하더라구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자기주위에 자기를 지켜주는 수호천사가 있다니 생각만해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달빛왕자가 지구 어린이들을 지켜줄 가디언을 찾는 중에 병똥별 조종사 샌디를 보게되지요. 샌디역시 달빛왕자를 만나기전에는 평범했지만 달빛왕자를 만나면서 가디언즈가되지요. 샌디는 사람들에 줄 꿈을 모으기위해서 늘 잠을 자지요.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아기같아요.

착한 사람이 있다면 나쁜 사람도 있기 마련이지요. 피지라는 악몽에 신이 있답니다.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별똥별을 모조리 없애는 나쁜 신이지요. 생긴것도 정말 무섭게 생겼어요. 피치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꿈을 꾸게하는 샌디를 공격하지요 샌디는 겨우 겨우 피치를 피해서 지구로 떨어지지요. 지구에 떨어진 샌디는 매일매일 잠만 잤어요. 그러다 어느날 깨어난 샌디는 달빛왕자에 목소리를 듣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준 달빛왕자를 도와 주기로 하지요. 지구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달빛왕자말에 샌디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하지만 곧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게 되지요.

악몽을꾸고 있는 지구 어린이 들을 구해줄 방법을 알게된 샌디는 아이들을 구하기위해서 모래 구름을 타고 악몽들과 싸우지요. 샌디는 아이들에게 악몽을 벗어나게 하면서 다시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모래를 뿌려 줘요. 악몽으로 시달리던 아이들은 다시 행복한 꿈을 꾸면서 잠을 자지요. 샌디는 이렇게 지구 어린이들에 꿈지키는 수호천사가 되었지요. 그래서 이름도 샌디가 아니라 샌디맨으로 바뀌었답니다. 샌디맨이 우리 아이들에게 자주 왔으면 매일 행복한 꿈을 꾸면서 잠을 청할 수 있을 테니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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