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자 12 : 요술공주 내가 만들자 시리즈 12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아이가 받자 마자 너무 좋아해서 저녁시간을 요술공주 만들기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가 남자 형제 들틈에 있다보니 남자 장난감을 많이 접했는데 이시간은 자신만에 시간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공주에 모든것 작은 소품이며 이런 저런 예쁜 만들기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색깔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록달록한 색이라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만들기 쉽게 책에는 만드는 과정도 설명을 나오고 이야기도 함께전개해주니 아이들이 만들면서 이야기도 볼 수 있으니 정말 좋은 듯하더라구요. 아이들이 가위나 풀을 쓰지 않아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답니다.

조립을 하면서 아이들에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듯하더라구요.

큰아이가 조립에 소질을 보이더라구요. 동생꺼지만 자기가 조립해 준다고 열심히 책을 보면서 하는 얼마나 기특하던지 이런게 아이들 키우는 맛인지 모르겠어요. 아이들이 처음으로 조립을 완성한 핸드백 딸아이는 귀엽게 들면서 자기도 공주 라면서 하는 얼마나 귀엽던지 이런게 딸아이 키우는 엄마만에 특권인듯하더라구요.

귀여운 소품 말고도 주인공들을 인형처럼 가지고 놀 수 있어서 아이들이 실감나게 놀이를 할 수 있는 듯하더라구요. 아이들에 상상력에 자극을 주는 놀이라서 인지 엄마가 놀이를 진행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아이와 소통하는 듯한 느낌에 즐겁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를 하면서 아이들과 여러가지 장남감을 완성하면서 가수, 모델, 골프선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발레리나, 디자이너 등에 대해서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이야기도 해보고 이야기속에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런일들을 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간접적 직업 체험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는 듯하더라구요. 아이들과 완성된 만들기 장남감을 가지고 놀이를 자주 진행 해줘야 겠더라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