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배우는 코딩 (스프링) - 스크래치
알렉산드라 버나드 지음, 노희진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코딩이라는 교육을 학교에서 실행을 한다는 말에 조금씩 준비한다고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컴퓨터를 접할 기회가 자주 만들지 않아서 낮설어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래도 학교 동아리에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코딩을 무척 궁금해 하더라구요. 아이가 혼자서 따라하면서 코딩을접하면서 익히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것에 딱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QR코드로 만날 수 있는 게임에 내용은 책으로 보는 것과는 조금은 달리 다가오니 아이가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게임으로 하는 코딩이니 아이에 코드에 딱 맞는 내용인것 같더라구요. 핸트폰으로만 하는 게임 보다는 공부도 되고 게임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줄 수 있는 내용이니 집중도가 올라갈것 같아요. 4가지 게임이 나온답니다. 먹보괴물, 농구, 미션등 다양하게 말이지요. 코딩을 하기위해서 해야하는 프로그램 설치 방법이 설명이 잘 나와 있으니 아이에게 시켜보면서 혼자 할 수 있도록 해본답니다. 그리고 게임 하나 하나 당 소요시간이 나오면서 자신이 얼마나 걸릴지도 생각하고 할 수 있답니다. 저주받은 다이아본드에 게임을 하는데 열심히 책을 보면서 따라 한답니다. 설명과 내용에 대한 그림이 함께 나와 있어서 아이가 혼자 서도 무리없이 하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가끔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도움을 청하지만 그래도 해결하려고 하니 코딩도 익숙해지는 것도 좋은 것 같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앞에 게임을 하면서 익인 코딩하는 것을 나만의 게임을 만들면서 활용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이 가장 아이가 좋아했던 부분이랍니다. 따라하는 것도 좋은 것이지만 나만의 게임 만들기는 창의력이 발휘되니 더욱 재미있게 하더라구요. 컴퓨터사용을 많이 안했는데 이런 부분에 컴퓨터 사용이라면 자주 해줘야 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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