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느님 - 시로 쓴 주기도문 어떤 하루의 그림책 5
베아트리체 제르비니 지음, 소니아 마리아 루체 포센티니 그림, 김지우 옮김 / 이온서가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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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쓴 주기도문이라는 《나의 하느님》.  

일러스트와 어우러진 주기도문은 어떠할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하늘에 계신 우리 하느님!

이 땅에 내려오소서! ' 로 시작해



'다만 악에서 우리를 구하소서.

우리를 구해주소서' 로 끝난다. 


주기도문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직접 가르치신 기도문으로,

주기도문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우리 곁에서 하나님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기를

일용할 양식과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흔들리는 세상에서 영적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간구하다가

마지막에 영광을 올리며 마친다.


하여 크리스천에게 주기도문은

하루를 여는 시작이자, 

신앙의 지침서이고,

하나님과 나를 연결하는 통로다. 



《나의 하느님》은 시와 어우러지는 일러스트가 

지친 일상에 담담한 위로를 전한다. 



힘들고 지친 삶 속에서 

하나님의 침묵이 서운하기도 하지만,

나의 삶을 돌아보며, 

고백하고 간구하는 시간을 통해 

중심을 바로잡고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감성적으로 잘 녹여냈다. 



감성 일러스트가 더해진 현대판 주기도문, 

《나의 하느님》 마음이 흔들리는 요즘이기에 더욱 여운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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