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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추세추종전략인가 - 월스트리트 최고의 수익률, 최적의 투자전략
마이클 코벨 지음, 박준형 옮김 / 이레미디어 / 2026년 3월
평점 :
월스트리트 최고의 수익률의 권위자 마이클 코벨의 《왜 추세추종전략인가》는 전설적인 트레이너들이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비법인 추세추종전략을 최적의 투자전략으로 제안한다.
주식 투자로 고수익을 얻고 싶은 투자자라면 마이클 코벨의 신간을 주목해 보아야 한다. 마이클 코벨은 《터틀 트레이딩》 《추세추종 투자전략》 《추세 매매의 대가들》의 저자로, 신간 《왜 추세추종전략인가》는 15년간 진행해 온 추세추종 트레이더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추세추종 기법에 대해 풀어 낸다. 저자가 보여준 전설적인 추세추종 트레이너들의 수익금이 실로 어마어마하다.
브루스 코브너 41억 달러 ( 6조 1459억 원)
폴 퓨터 존스 30억 달러 ( 4조 4,970억 원)
루이스 베이컨 17억 달러 ( 2조 5,483억 원)
존 헨리 8억 4000억 달러 (약 1조 2,592억 원)
뿐만 아니라 빌 던이 2008년 한 해에는 8000억 달러의 수익을 달성하게 해준 투자 전략이자 마이클 마커스가 초기 투자금 3만 달러를 8000만 달러로 만든 비법 역시 추세 추종 전략이었다.
추세추종 기법은 시장의 움직임을 기다리다 추세를 따라 매매하는 기법이다. 저자는 추세란, 짚어내는 것도 찾아내는 것도 아니라 '대응하는 것'이라 정의한다. 그리고 거세게 밀려왔던 추세가 사라지기 전까지 이를 이용해 가능한 한 많은 수익을 얻어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큰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장의 추세를 타야만 한다. 주식 시장에서 가장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이 추세를 타는 것이다. 남들이 비싸다고 어제 샀어야 했는데 하고 혀를 차며 아쉬워하고 있을 때, 추세에 올라타서 수익을 거두는 자가 큰 시세를 먹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시장의 변동성에 예의 주시해야 한다는 점이다. 자신의 포트폴리오에서 강한 주식을 담고, 시장을 함부로 예측해서도 안 된다. 추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추측하지 않아야 한다.
'주식 시장'이라는 제로섬 게임에서 승리하고 싶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시장은 언제나 옳다는 점이다. 매매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것은 뉴스도, 재무 제표도 아닌 가격뿐임을 기억하고 시장이 상승할 때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는 점을 다양한 챕터에 걸쳐 설명한다.
《왜 추세추종전략인가》는 차트 중심의 주식 책이 아닌, 추세 추종 전략의 키워드에 맞는 에피소드 형태라 읽기 쉬워 주식투자 입문자부터 투자 수익률을 높이고 싶은 투자자라면 누구나 읽어볼 만한 책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