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가!
오오 멋진 신세계여!
-템페스트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 #신세계
올더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도
셰익스피어의 문장에서 따와 제목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많은 신조어를 냈다는 셰익스피어의 명문장들
모아 읽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 책은 책장각.
There is nothing either good or bad,
but thinking makes it so.
'본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고, 모든 것은 생각하기에 달렸음을' 그의 작품이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것도 시공간을 넘어 여전히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