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상당수가 외모도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30대로 갈수록 그 비율을 높아진다고 한다. 외모지상주의라는 표현이 나올만하다. 남에게 비춰지는 이미지가 중요한 세상에서 국내 1호 이미지 컬러 마케터가 <퍼스널 컬러 이미지 마케팅>으로 개인을 위한 이미지 브랜딩 컬러 전략을 제시한다.
국내 1호 이미지 컬러 마케터 이소은 씨는 연예인, 기업인 이미지를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 이미지 컨설턴트 담당하는 업무를 보며 상황과 장소 역할에 맞는 메이크업과 패션을 컨설팅해 주는 이미지메이킹 전문가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 즉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컬러를 찾아내서 얼굴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보완해 주어서 가장 좋은 외적 이미지를 찾게 도와주는 것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가장 좋은 외적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이다.
첫째 나의 얼굴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와 이미지를 찾는다.
둘째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컬러를 바탕으로 내가 원하는 이미지의 스타일을 접목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개개인의 어울리는 컬러를 찾는 셀프진단과 이미지 셀프진단을 통해 자신의 어울리는 컬러와 이미지를 찾고 계절에 따라, 장소에 따라 어떤 디자인으로 코디를 해야 하는지 이미지적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브라이트, 페미닌, 쿨 시크, 액티브, 내추럴, 엘레강스, 볼드, 매니시, 클래시와 같은 9가지 이미지에 어울리는 컬러를 보여주며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시해 주는 것이 포인트다.
외모 경쟁력을 올리기에 유행하고 인기 있는 셀럽의 스타일을 모방하는 것도 자신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선택이 될 수 있겠지만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컬러를 최대한 활용할 줄 아는 사람과는 경쟁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시그니처 컬러를 찾아서 나의 가치를 더 올리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