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어떤 곳인지.. 그 곳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정말 궁금하다
그것과 함께 학교라는 재미없는 공간이 세상을 바꾸었다는 제목의
책 내용도 너무 궁금하다. 우주의 넓은 곳 중 하나인 지구 그 지구
안에서도 아시아의 한쪽에 있는 우리나라.. 그러고 보면 나라는 존재는 우주에서는 정말 작다...
미래에는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누구라도 다 행복해서 늘 웃음이 떠나지 않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정말 그런 세상이 올까?
왠지모르게 으스스한 몬스터 바이러스 도시라는 책이 미래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모두가 행복한 미래가 되길 바라며... 책을 펼쳐본다..
초등학생 시절에 선생님과 일기는 빼놓을 수 없는 하루의 일과였다
일기검사를 맡으러 교탁위에 내 일기를 올려놓을때..그 두근두근
검사 후 내게 돌아온 일기장에는 짧지만 몇 마디 문장이 늘 적혀 있었다. 언제부터는 내 일기보다 그 문장들이 더 신기해서 무슨얘기를 써볼까 하는 고민도 했던 것 같다...
책을 이리저리 보다가 김제동의 얼굴이 그려진 책이 눈에 띄었다
그냥 연예인이 아닌 무언가 생각하게 하는 연예인. 그런 점에서는 학교 선생님에 버금가는 힘을 지녔다해도 과언이 아닐듯...
이번 총선에서도 국민의 권리인 투표를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그를 보며... 권리조차 내팽개치는 국민들이 좀 반성했으면 했는데..
어린이를 위한 책도 투표는 권리임을 알려주는데... 안타까움
한국사를 배운다는 것은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곳에 대한 이야기이자
내 자식들이 살아갈 곳의 흔적이다. 그 흔적들은 지워지지 않고, 지금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으니 역사의 소중함은 더 말할 것이 못된다
독도문제만 해도 겉으로는 자원, 땅의 문제로 보이지만 역사에서 잘못된 일이 있었기에 계속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라도 역사를 잘 알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