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덥다 정말이지 더운날씨다
에어컨이 없이는 숨도 쉬기 어려울 정도의 더위
그런 더위속에 원자력발전을 생각해보는 책을 골라잡았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서서히 잊혀져가는
아직 다 치유되지 못한.
다시 원자력발전을 바라보게 된다
또 하나의 책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빌려읽으면 늘 빌려다 놓고 읽지 않기에
과감히 장바구니에 담았다
아까워서라도 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