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생각하면 나무와는 그리 연결고리가 떠오르지 않을때가 많다. 꽃다발, 꽃꽂이에서의

꽃들은 대게 나무보다는 풀이아닐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하지만 우리가 봄에 기다리는 축제같은 꽃은 나무에서 피는 것들이다. 벚꽃, 목련 등. 아름드리 나무가 아니라 얇게 회초리처럼 자라는 것들도 나무의 한 종류일 수 있으니 나무가 얼마나 많은 종류가 있는지 궁금해진다. 그래서 봄 여행전 읽어야 할 책으로 두 권을 골라 읽을 생각이다. 책을 읽기 전과 읽고 난 후의 여행은 분명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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