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씨가 어땠는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스마트폰에 SNS까지 자판에 새겨진 단어를

 가지고 나의 마음이 전달된다

 언제부턴가 연필이 볼펜이 아니 편지를 쓴적이

 있었나?

 여행가서도 내글씨는 설 자리가 없었다

 사진에 페이스북에...밀리고 밀려

 이제다시 내 글씨가 그립다

 가을타는 건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