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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끌려! ㅣ 생각학교 클클문고
김이환 외 지음 / 생각학교 / 2022년 7월
평점 :
오라클 ㅡ 정명섭
가상현실 게임에 모든 사람이 중독된 세상, 심지어 길을 걸을 때조차도 게임기를 쓰고 다닌다. 자신의 현재에 만족하지 못해 가상현실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다 보니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그 게임에 미쳐있다. 현재 자신의 가치를 좀 더 믿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
살이 찌면 낫는 병 ㅡ 조영주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받아본 경험이 있다. 요즘처럼 매체가 마른 사람들만을 아름다운 걸로 규정하는 시대에는 특히 더 그렇다. 보이는 것 보다 건강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우정은 동그라미 같은 ㅡ 장아미
친구가 세상의 전부이던 시기에는 사소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웃었다 울었다 하게 된다. 별거 아닌 것에 오해가 쌓이고, 어울리는 무리 사이에도 더 가까운 친구와 덜 가까운 친구가 존재한다. 서현, 하리, 나은도 그런 시기를 거쳐 진짜 친구가 되었다. 그들의 성장이 부럽다.
형이 죽었다 ㅡ 정해연
성적때문에 비관한 아이들을 보면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다. 다른 아이들 입장에서는 잘 본 점수인데도 당사자는 절망한다. 우리 나라의 성적과 결과 중심분위기도 문제지만, 주변의 인정과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문제이다.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의 행복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세계 다람쥐의 날 ㅡ 김이환
가족이 모여도, 친구들을 만나도, 대화를 나누는 순간에도 다들 스마트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상대방의 눈을 마주보고 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주던 때가 대체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다. 잠시만 내려 놓으면 몇배 이상의 가치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현대인, 특히 청소년들의 중독에 관한 이야기다. 게임, 다이어트, 친구 관계, 주위의 인정, 스마트폰 등 집착하고 도가 지나치면 중독이 되고, 중독된 사람은 자신의 중독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특히 심리적인 문제가 중독을 이끈다. 중독을 막기 위해서 신체뿐 아니라 마음도 잘 살펴가며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