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 수짱의 인생 ㅣ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짱!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어요...어서 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인삼의 세계사 - 서양이 은폐한 '세계상품' 인삼을 찾아서
설혜심 지음 / 휴머니스트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 책 되게 재미있게 봤나 봐요?˝ 이 책을 읽고 나서, 만나는 사람마다 나도 모르게 이 책 이야기를 했나 보다.....
˝아마, 그랬나 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세트] 스토브리그 대본집 1~2 세트 - 전2권 - 이신화 대본집
이신화 지음 / 김영사 / 2020년 2월
평점 :
품절


스토브리그 이신화 대본집

만년 하위권인 드림즈에 씨름단, 하키팀, 핸드볼팀의 단장으로 팀의 우승을 이끌었지만 결국 팀이 해체된 이력을 가진 백승수단장이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드림즈는 야구와 관계없었던 사람이 단장으로 오는게 싫고, 단장의 독단적이고, 냉정함은 더 마음에 안든다. 단장은 팀에 해가 되거나 불합리한 일에는 가차 없지만, 합리적이다. 그런 모습에 드림즈는 점점 단장에게 마음을 열고, 믿고 따른다. 단장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나아 가는 걸 배우고, 드림즈는 야구를 사랑했던 초심을 찾고, 열정을 되살린다. 팀 해체를 원하는 끝없는 구단의 방해와 불합리에도 굴하지 않고 결국 야구선수들과, 프론트팀, 단장이 하나가 되어 드림즈를 지키고 우승으로 이끈다.

나는 스포츠 문외한에 야구 잘 모르고 관심도 없던 사람인데도 이 드라마에 열광했다.
혼자 모든 걸 책임지려고 하고,철저하게 이성적인 백승수 단장과 감성적이지만 일 잘하는 운영팀장의 케미도 좋았고, 운영팀장의 엄마가 던져주는 인생 경험에서 우러난 말들도 좋았다. 야구선수가 아닌 프론트 팀 이야기여서 흥미로웠고, 등장 인물 모든 캐릭터들이 하나 하나 살아 있어서 현실 같았고, 구단주 조카의 방해에는 불합리가 아니라 결국 합리가 승리할수 있다는 걸 보여줘서 통쾌했다.

드라마가 끝난 걸 아쉬워하고 있는 중에 만난 대본은 다시 한번 스토브리그에 빠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대본을 읽으면서 배우들이 글로 쓰여진 장면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회상해 볼 수 있었다. 작가님은 이 대본집이 단맛이 안 나는 통곡물빵 같을거라고 했는데 아니었다. 나에게 대본은 드라마의 단맛을 극대화 시켜주는 짠맛같은 존재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사실은, 많이 지쳐 있습니다 - 일, 관계, 삶의 과부하 속 내 마음 회복수업
로라 판 더누트 립스키 지음, 문희경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은, 많이 지쳐 있습니다
로라 판 더 누트 립스키 지음, 문희경 옮김

처음 제목을 보고, 내 이야기 같아 관심이 갔다.
해야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그러다 보니 잠자는 것과 먹는 데 쓰는 시간을 줄여야 했고, 그 결과 더 피곤해져서 집중력이 떨어지고..점점 시간은 더 부족해지고...계속되는 악순환 속에 나는 많이 지쳐 있었다.

작가는 내가 지친건 과부하때문이라고 한다. 과부하가 계속 쌓이도록 두면 결국은 어떤 형태로든 출혈이 생길거라고 한다. 그러니 출혈이 생기기전에 머라도 하라고 한다. 그럼 나는 대체 멀 해야는 걸까?

먼저 내 상태와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라고 한다. 내 과부하가 단순히 일에서 온 건지, 사람과의 관계에서 온건지, 경제적인 문제에서 온건지, 끔찍한 뉴스나, 대규모 재난에서 온건지를 생각해보고, 나의 과부하를 인정하라고 한다. 과부하를 인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기때문이다.

그 다음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작은 것부터 시작 하라고 한다. 운동을 하든지, 산책을 하든지, 음악을 듣던지, 미술관을 가거나, 잠시 자연을 즐기거나, 그 자리를 떠나거나 해서 출혈을 막으라고 한다

그리고 과부하가 쌓이는 걸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충분한 수면과 건강한 음식,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고, 삶에서 해로운 독소를 없애거나 제한하고, 규칙적인 사색을 하고, 동물과 시간을 보내거나,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감사하고, 웃고..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과부하가 쌓이는 걸 막아준다고 한다.

나는 매순간 치열해야 잘 사는 거라고 생각하고, 완벽해야 온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게으름이 주는 여백과 고요를 느끼고, 깨진 부분도 수용하는 게 진짜 온전하다는 작가의 말에 조금은 나의 과부하를 인지하고, 한걸음 물러나서 삶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러니 이제 내 안의 변화의 동력이 움직여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사라진 세계
톰 스웨터리치 지음, 장호연 옮김 / 허블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일가족 살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 NCIS 소속의 특별수사관 섀넌 모스의 이야기다.
그녀가 시간 여행을 할때마다 미래는 계속 달라져 있다. 그 달라진 미래속에서 그녀는 여러명의 자신, 즉 메아리들을 보고, 조금씩 다른 상황에 놓이는 관련자들을 본다. 그런 상황에서 섀넌 모스는 한쪽 다리를 잃는 신체적인 고통과,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해야하는 정신적인 혼란을 겪는다. 하지만 그녀는 사건을 해결 해야하고, 그녀 때문에 일어난 상황을 바로 잡아야 한다. 지옥같은 끔찍함과, 극단의 고통과 혼란속에서도 결국 그녀는 자기 자신을 지키고, 세상을 지켜낸다.
시간 여행을 가능하게 할 정도의 과학기술의 발전......하지만 그 발전은 지구의 멸망을 가져온다. 그리고, 그 멸망속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건 결국 인간이다.
책을 읽는 내내 긴장감에 온 몸에 힘을 주고 있었다. 책이 아니라 영화를 한편 본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