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모락 동화탕 - 레벨 1 ㅣ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류효정 지음, 불곰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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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모락 동화탕』📚도서협찬


<별주부전>의 주인공 자라는
토끼 간을 찾으러 갔지만 놓치고 만다.
그렇게 끝난 <별주부전> 이후 동화탕을 운영하며
동화 속 주인공들의 마음 속 묵은 때를 밀어주고 있다.


장화 신은 고양이, 금도끼 은도끼를 안고 있는 산신령,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까지..
동화 속 주인공들이 오는 목욕탕인 동화탕.


그런데 그 동화탕에 지수와 호찬이가 초대 받았다?



사실 지수와 호찬이는 남 모르는 고민이 있다.
지수는 남들 앞에서 말을 잘하는 호찬이를 부러워하고
호찬이는 뭐든지 야무지게 잘 하는 지수를 부러워한다.

지수는 발표하는 것이 두렵고
호찬이는 꿈이 없고 그림도 못 그리는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진다.




동화탕은 마음 속 때를 밀어주는 곳이라더니,
신데렐라가 지수를 응원한다.

자신도 다리가 굳어지고 두려움이 가득했지만
숨을 크게 들이쉬고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내딛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용기를 줘서
지수의 마음 속에도 작은 용기가 생겨났다.

팥죽 할멈이 휴가 가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랑이를 돕기 위해
신데렐라의 말을 생각하며 용기를 내어 말하게 된다.
'막상 해 보면 별것 아닐 수도 있어.'

처음에는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하지만 점점 더 괜찮아지고
드디어 해냈다는 감격을 하게 된다!



호찬이는 자신이 할 줄 아는게 없다고 생각하고
꿈이 없어서 자꾸 움츠러든다.

하지만 알고보니 수영 능력자!
그리고 은근 가르치는 것에도 재능이 있었다.
온달의 격려에 자신감을 얻게 된다.


📖 "느려도 하나씩 해내고 있었네. 나는 앞으로도 천천히 하면 돼. 멈추지 않고 계속하면, 언젠가는 해낼
수 있을 거야!" (93)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면서
나 자신을 달리 볼 수도 있다.
이것저것 해 보면서 자신에 대해
더 알게될 수도 있다.

그래서 경험과 경청이 중요하다.
경험과 경청 이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도 꼭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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