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재미있는 속담 책이라니!역시 이야기로 된 책이 몰입도가 높다😊 막말 왕국의 침입으로 참말 왕국의 공주 바리는자신이 공주인지도 모르고 유모 할머니 손에 크는데유모가 죽기 전, 이 비밀을 알려주고바리는 부모님과 자신의 왕국을 찾으러 떠나게 된다.위기의 순간마다 나타나는 속담 힌트! (두둥!) 바리와 친구들의 모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속담을 익힐 수 있어서아이들이 아주 즐거워하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이야기의 구조는 아주 많이 보아왔던,나쁜 세력을 통해 고난 받으나 이를 극복하며 해피 엔딩을 맞이하는 전통적인 권선징악의 이야기라아이들에게 익숙하고 몰입도가 높다.거기에 아이들 입장에선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속담들은머리 속에 쏙쏙 들어가며,혹시 이야기의 문맥 속에서 그 뜻을 파악하지 못하더라도뒤에 정리된 속담 해설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에는 보너스로독후 활동지를 소개하는데 QR 코드를 통해 내려받아서작은 책도 만들고 내용도 복습하고 창의력도 쏙쏙 키울 수 있다. 👍👍 + 그런데 10살에 할머니인줄 알았던 유모가 죽고친아빠 친엄마를 찾으러 가야하다니..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요?🥹(..라고 진짜로 몰입한 8살 어린이의 엄마) #속담공주나라를구하다 #김숙박소명성현정 #북뱅크 #속담 #초등국어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