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는 사람

그냥 하는 사람 - 200만 원으로 연 2,000억 매출을 만든 파파레서피 창업자의 미친 실행력
김한균 지음 / 온포인트 / 2025년 6월

“할까 말까 고민할 시간에 그냥 한다”

단순하지만, 아무나 그렇게 할 수는 없는 메시지가
책 전체에 흐른다.

책의 표지와 제목, 그리고 목차도
그 메시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파파레서피의 화장품을 한창 썼던 적이 있다.
(지금도 호호바 오일은 쓰고 있다😊)
딸을 위해 화장품을 만든 그 스토리에 신뢰가 가서 매력을 느꼈다.
그러나 그 ‘파파’의 스토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이런 사람이 성공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의 성공은 ‘그냥 한다’는 것에 있다.
[선택, 시도, 성취, 배움, 균형]을...

누군가는 운이 좋았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운이 주위를 맴돌 때 그것을 잡으려면
그 때 무언가를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2%의 가능성만 있다면,
딱 한걸음만 떼보자는 생각으로 그냥 하는 것!
나 같은 보통 사람에게는 그 자체가 대단한 도전일 것도 같다.



📖 파파레서피 브랜드를 키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본질에 충실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은 본질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무엇이 어떤 기회를 가져다줄지 예측할 수 없으므로
빠르게 더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p.161 체력을 다지는 법은 꾸준한 운동이 필수이고, 정신력을 다잡는 방법 중 가장 효율적인 행위가 바로 독서입니다. 세상에 단돈 1만~2만 원으로 한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의 지식을 습득하고 그의 인생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또 있을까요? 제가 아는 한 없습니다. 독서가 유일합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잘 하기 위해서
체력과 독서가 필수적이다.
저자의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된다.
자기 자신의 의지를 믿지 말고 그것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

그리고 많이 뛰고 많이 읽자🏃‍♀️📚



+ 자기계발서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렇게 스토리가 있고 명료한 스타일은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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