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한 눈에 펼쳐보는 지구촌 이야기

한눈에 펼쳐보는 지구촌 사회 그림책 ㅣ 한눈에 펼쳐보는 그림책
홍건국 지음, 김재일 외 그림 / 진선아이 / 2024년 5월

#한눈에펼쳐보는지구촌사회그림책

지구촌 사람들은
도시와 촌락, 산업과 식생, 기후, 지형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이 책을 보면서
지구촌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들어요😊

✔️도시/촌락, 산업에 따라
- 도시, 농촌, 어촌, 산지촌

✔️기후에 따라
- 열대 우림, 사바나, 스텝, 사막, 온대, 툰드라, 남극과 북극

✔️지형에 따라
- 섬과 바다, 강과 호수

이렇게 나눠서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고,
세계의 지형과 기후 지도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마치 사회+세계지리 교과서를
재미있고 보기 쉽게, 한 권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책 사이즈도 커서 지도와 작은 그림들까지
눈에 잘 들어와요.
     
   
우리 아이들이 보면서 가장 흥미있어 한 부분은
[남극과 북극]이었어요.
얼음만 가득할 것 같은 극지에도
사막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오로라를 궁금해 했어요.
6개월은 낮, 6개월은 밤이 이어진다고 하니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했어요.


지구촌 곳곳에는
우리와 전혀 달라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정말 말도 안 되는 것만 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도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지구촌이 얼마나 다양하고 흥미로운지
아이들과 좀 더 구체적으로, 깊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