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컬러링 랜드마크 : 유네스코 세계유산 스티커 컬러링 랜드마크 시리즈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음 / 북센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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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스티커 컬러링.

✅️ 스티커 컬러링 7.랜드마크(유네스콘 세계유산)
📍세렝게티 국립공원
ㅡ 탄자니아, 154piece
📍파리의 센 강변
ㅡ 프랑스, 146piece
📍석굴암과 불국사
ㅡ 대한민국, 196piece
📍킨더데이크 엘샤우트 풍차망
ㅡ 네덜란드, 142piece
📍포르토베레네, 친퀘 테레와 섬들
ㅡ 이탈리아, 225piece
📍리장 옛 시가지
ㅡ 중국, 306piece

✅️ 구성을 보면 p9~p19까지 바탕지가 있고 뒤쪽에 스티커지가 모여있다.
그리고 바탕지와 스티커지 모두 절취선을 만들어둬서 깔끔하게 뜯기 쉽게 되어있다. 바탕지 뒷편에 각각의 유네스코에 대한 설명들도 있다.
대한민국의 석굴암과 불국사가 1995년 등재됐다는 것을 혹시 아시나요??😊😊

✅️ 스티커 컬러링 북을 아시나요?
번호에 맞춰 스티커를 때고 바탕지 그림 위에 붙이면 되는 컬러링!!
7살 딸아이는 숫자놀이도 하며 척척 잘 갖다붙여요.
"백칠오!!" 😁😁😁
('백칠십오'라고 알려주며 가르쳐주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숫자놀이 좋아요!!😆😆)

초등생 아이들은 서로 제일 많은 조각으로 된 그림하겠다고 경쟁하더라고요. 🤭🤭🤭
그림에 맞춰 스티커를 붙이는데 핀셋은 필수지요. 손이 작은 아이들은 흰머리 뽑는 쪽집게로 하는 걸 추천해용🤭🤭

유네스코가 뭔지 모르는 아이와는 검색해서 함께 읽어보기도 했지요!!
사진으로 첨부한 바탕지를 보면 전체 풍경 사진 속에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부분이 따로 있어요.
완성해놓고 보면 한폭의 그림을 완성시킨 기분이 들어요.


"에펠탑을 완성했다!!"
"석굴암을 완성했다!!"
"집이 너무 이뻐요!!" 하면서 집중력 up up!!

•디즈니 스티커 컬러링북 시리즈
•포켓몬스터, 마블, 미래소년 코난, 원피스 스티커 컬러링북 스리즈
•랜드마크, 명화, 인물 스티커 컬러링북 시리즈
•어린이를 위한 스티커 컬러링북 조각조각 스티커 시리즈 8종
》》다양한 그림과 캐릭터들로 골라 붙이는 재미가 있고 어린이를 위한 큰 조각 스티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우리집 아이들의 원픽!!
막내는 디즈니 시리즈 중에 '겨울왕국 2'
셋째는 캐릭터 시리즈 중에 '포켓몬스터 1'
둘째는 명화 시리즈 중에 '반 고흐'
(바로 또 구매각입니다. 😆😆)

팬데믹으로 집콕생활이 늘면서 다양한 놀거리들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그 중에 하나 《스티커 컬러링》을 강력 추천해봅니다.


#스티커컬러링
#랜드마크
#유네스코세계유산
#북센스
#남녀노소
#다양한_캐릭터
#다양한_명화
#다양한_명소
#취미생활추천
#슬기로운집콕생활
#도서협찬
#서평후기
#찐활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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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한다
지에스더 지음 / 체인지업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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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누구를 위해 살고 있나요?》
살면서 늘 궁금했던 질문이라 놀랐다. 저는....

✅️ 책을 살펴보면,
1장. 나는 왜 내가 미울까
ㅡ 작가님 자신에 대한 마음, 생각, 행동들을 객관적으로 설명한다.

2장. 나를 지키는 마음
ㅡ 스스로를 차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 나에게 다정할 것, NO라고 말할 것, 불완전한 존재임을 기억할 것, 너무 애쓰지 말 것, 내 감정부터 챙길 것,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말 것, 알아주지 않아도 덤덤할 것, 스스로를 미워하지 말 것)

3장. 좋은 엄마보단 괜찮은 나
ㅡ 사회적으로 설명하는 좋은 엄마와 비교하며 힘들지 말자.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가 되자.

4장.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하는 법
ㅡ 좋은 모습도 나쁜 모습도 온전히 나임을 인정하고 들어내자. 그리고, 노력해야 한다.
(내면의 비평가 버리기,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기, 자기애는 체력에서 나온다, 무한긍정 압박 버리기, 질투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법, 무기력할 때 가장 먼저 할 일, 아주 오래된 감정습관 버리기)

📌p42~43
나는 타인의 실수에는 관대한 편이다. 상대가 솔직하게 자기 상황을 설명하면 괜찮았다. 사과도 잘 받아들였다. 상대의 잘못한 행동도 금세 잊어버렸다.
하지만 내가 실수했을 때는 도저히 견디기 힘들었다. 아주 작은 잘못도 거대하게 다가왔다.
📌p74
첫 책이 나왔을 때, 어려운 가운데 책을 썼다는 성취감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평가를 들을지 몰라서 마음을 졸였다. 타인의 작은 반응에도 예민했다.
📌p135
나와 가까운 사람이 내가 애쓰는 것을 알아주지 않으면 나는 쉽게 폭발한다. 대상은 주로 남편과 두 아이다. 나에게 고마워하지 않는 태도와 말은 참기 힘들다. 지나고 보면 내가 그 정도로 화낼 일은 아닌 거 같다. 하지만 막상 그 사황에서는 이미 화를 터뜨리고 있다.
📌p164
내 안의 비평가는 말했다.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야.' 이것은 그동안 모두 나를 위한 조언이리며 내 행동이나 말을 지적했던 사람들의 잔소리와 비슷했다. 1절에서 절대 끝나지 않는 도돌이표 노래였다.

✅️ '책을 읽어서 참 좋다.'는 걸 느끼게 하는 책이 있다. 지에스더 작가님 책을 읽는 동안 느낀 감정이 딱 그랬다. 책을 읽는 동안 저와 같은 생각과 감정을 느끼는 동지를 만나는 경험을 하는 것만큼 소중한 시간이 있을까!!

내 심장을 꺼내서 하나하나 조각낸 단면에 드러난 생각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착각을 했다. 막연하게 뭉뚱그려 생각했던 부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확언되는 순간이었다.
'어쩜 똑같다.'하며 생각했던 많은 부분들을 메모했고, 그 중에 몇 개만 고르는 것이 엄청 큰 고민이었다.
(저는 책에 줄긋고 메모하는 대신 노트에 페이지와 중심단어 또는 중심문장을 메모하면서 읽어요.)

상처받고 스스로에게 모질기만 했던 한 사람으로서 '왜 그 땐 지금같은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하는 질문을 가끔 하게 된다.
인정받고 싶어서 눈치보는 행동, 내가 거절하면 버림받을까봐 걱정하던 시간, 나와 내 사람보다 타인을 우선순위에 놓고 지냈던 시간들이 하나씩 곱씹어졌다.
잊었다 생각했던 상처들이 고스란히 되살아났다.
책 속의 글처럼 참기만 했던 화가 사라질리 만무했다. 화의 당사자에게 전하지 못한 내 마음이 부메랑처럼 그대로 되돌아와 마음 한 켠에 꽂혀있었던 것이다.

육아서 속 좋은 엄마, 우아한 엄마들를 보면 저는 늘 나쁜 엄마가 되는 의식의 흐름 속에 갇혀 살았다. 그래서 작가님의 인스타그램 속 피드를 볼 때마다 '나만 이러고 산게 아니구나.'
'맞어. 화가 이미 났는데 책처럼?? 개뿔!!'
'니들이 한 번 해봐라. 되는지!!' 하며 공감했다.

서로가 가장 큰 상처를 가졌다고 목소리 높여 자신의 말만 하는 모임에서 빠져나와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커피숍에 앉아 평온을 느끼는 순간이 있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제 마음이 그랬다.
공감받고 응원받고 싶은 저에게 다정한 위로를 준 책이다.
작은 상처 하나가 마음에 박힌 사람이라면 두번 세번 읽고 위로받으시길 추천합니다.


#나는조건없이나를사랑한다
#지에스더
#체인지업
#당정한위로
#힘이되는에세이
#자신을사랑하자
#마음치유
#공감×10000000
#도서협찬
#서평후기
#완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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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러시 설산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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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타고 활강하는 속도감으로 사건이 전개됐고, 작은 곰처럼 귀여운 반전들 덕분에 슬며시 웃으며 마지막장을 덮었다.

✅️ 초미립자 탄저균을 허가도 없이 만들어낸 구즈하라.
그는 탄저균를 몰래 훔쳐서 눈 속에 묻어놓고 작은 테디베어를 나무에 걸어 사진을 찍었다. 사진들을 협박 메일과 함께 보냈다.
'3억엔을 주지 않으면 K-55(탄저균)가 묻힌 곳을 알려주지 않겠다.'
그래놓고 갑자기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만 구즈하라. 위치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 사라졌다. 이젠 테디베어가 찍힌 눈 덮인 숲 사진만으로 장소를 유추해내야 한다.
아무도 그 곳이 어딘지 알 수 없다.
그렇다고 탄저균의 비밀을 밝히고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도 없다.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난감한 연구소.
드디어, 작은 실마리 하나로 출발하는데...

📌p14
치밀하게 짠 계획을 머릿속으로 반추하며 구즈하라는 빙긋 웃었다. 자, 게임 시작!
📌p39
"상대가 없어졌어. 구즈하라 녀석, 사고로 죽어버렸대."
📌p74
무시무시한 생물학무기 K-55를 손에 넣으면 얼마든지 쓸 데가 있다. (...) 이제까지 그다지 좋을 게 없었던 인생인데 드디어 재미있는 미래가 펼쳐질 것만 같았다.
📌p112
"응? 뭔데?" 겐타는 그가 가리킨 곳을 봤다. 나무에 못이 박혀 있고 그곳에 기묘한 것이 매달려 있었다. "어리, 왜 이런 곳에..."
나무에는 작은 테디베어가 매달려 있었다.
📌p137,138
가령 탄저병으로 판명되어도 기존 치료제인 페니실린 같은 항생제는 전혀 효과가 없다. 무엇보다 유전자를 조작한 생물학무기이니까
📌p341
여성은 수상한 금속 용기를 여행용 가방에 넣고 있었다. 열어보니 안에서 나온 것은 해동되기 시작한 냉동 프랑크 소시지였다.

✅️ 팬데믹으로 인해 병원균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나 긴장되는 요즘이다.
그런데 유전자 조작을 한 생물학무기가 세상으로 유출되다니!! 연기처럼 피어올라 호흡기로 감염되면 일반 인플루엔자 증상으로 취급받다가 점점 병이 커져 사망에 이른다고 한다.
한마디로 살.생.무.기.
이 생물학무기를 훔치고 숨겨놓고 협박까지 잘 해낸 범인은 그만 교통사고로 죽게된다.

진짜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은 순간순간 허를 찌르는 포인트들을 잘 그려내신다.
생각지도 못했던 범인의 죽음.
이제 남은 사람들은 누구와 싸워야 할 것인가.
생각하며 읽다보니 또 이야기의 중심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생물학무기를 숨긴 스키장으로 모이는 사람들.
중2 까칠한 아들과 아빠, 이쁜 딸과 힘껏 놀아주려고 온 부부, 생물학무기를 회수하러 온 구리바야시를 훼방놓는 사람, 자신감을 잃은 스노보드 선수, 스키장 손님들 안전을 책임지는 패트롤 대원, 본토 고장 사람들의 숨은 사연까지...
모두가 한 곳으로 모여 또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각자의 눈을 통해 사건을 발견하고 해결하려고 하는 이야기들을 모아보면 어느새 오해는 풀어지고 해결책을 찾게 되고 훼방꾼은 물리치게 된다.
이야기가 끝으로 갈수록 소소한 반전들이 그려졌고 그 장면들을 상상하니 웃음이 났다. 이번 소설은 웃음도 주시고 드라마도 주시고 긴박함도 주셨다. ☺️☺️
참 재밌게 본 영화가 끝나도 자리를 일어나지 못하고 여운을 즐기는 것처럼 가만히 책을 훑어보게 됐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의 두번째 설산 이야기.
다른 말이 더 필요할까 싶지만 미스터리소설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

#화이트러시
#히가시노게이고
#민경욱옮김
#소미미디어
#신간소개
#미스터리소설
#가독성_굿
#페이지터너
#소설추천
#도서협찬
#서평후기
#완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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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이 시급합니다 - 시험점수 쑥쑥 올리는 응급처방전
케네스 채 지음 / 또다른우주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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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영어 공부를 해도 늘지 않는 이유를 영문법이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책이다.

✅️ 천천히 살펴보자.
📍영어 공부, 문해력이 핵심입나다
📍언어의 집을 짓는 벽돌 품사의 이해
📍문장을 만드는 기본 요소, 문장성분
📍문장의 종류는 5가지뿐이라고? 문장의 5형식
📍영어의 꽃, 형용사와 부사의 역할
📍to부정사, 그것이 알고 싶다
📍쓸모가 많은 동사 출신 명사, 동명사
📍to부정사냐 동명사냐, 그것이 문제로다
📍시간을 표현하는 연금술, 시제
📍디테일에 강한 분사, 세련미 넘치는 분사구문
📍동사에 날개를 달아주는 조동사
📍문장구조의 달인으로 만들어주는 관계사
📍우리말과 달라도 너무 다른 수동태
📍논리적 흐름을 나타내는 접속사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가정법
📍고급스러운 영어 표현, 도치•강조•생략

✅️ 요즘은 엄마표 영어부터 영유까지 아주 어릴 때부터 영어를 접하며 자란 아이들이 많다. 발음이 아주 수준급인 회화를 보여주는 아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아이들이 결국 학원으로 상담을 오게 된다.
왜일까요??
영어 회화가 자연스럽게 되는 아이들이 왜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에서는 만족스러운 성적을 얻기 어려울까 살펴보았다.
몇 개월 만에 크게 향상되는 학생들을 보며 역시 간과할 수 없는 것이 영문법이라는 것을 또 한번 경험했다.
영어를 어느 정도 한다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영문법 한권을 제대로 완독한 적이 있냐고 묻고 싶다. 아마도 그런 경험이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언어를 공부할 때는 문법이 필수라는 것은 모국어를 배울 때도 적용되는 것이다. 그런데 듣고 쓰고 읽기만 하고 있으니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당연한 것이다.

이 책에는 영문법이 실려있다. 그러나 다른 책들과는 다르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이 책은 영문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쓰였기 때문에 문법이 스스로 내 것이 될 수 있도록 쓰여있다. 원리를 이해하면 자연스레 기억이 남고 그것은 자신의 지식으로 남을거라고 설명하신다.
수백명의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던 방법들을 그대로 책으로 집필했으니 분명 이 책을 읽는 당신은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영어 문장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것들 위주로 작성하고 실제 수업시간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던 부분들 위주로 작성하셨다.
영문법 책을 펼쳐 한줄 한줄 암기하며 공부하는 그런 책이 아닙니다. 소설처럼 술술 읽히도록 쓴 책이니 틈나는대로 자주 접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하셨다.
비장하게 공책, 연필 준비해서 야무지게 공부하시지 마시고 이해하며 읽다보면 자기 것이 되는 책이니 너무 애쓰지 마시고 편하게 접해보시길 바란다고 말씀하신다.

영어공부를 해도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아 영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영문법시급합니다
#케네스채
#또다른우주
#영어초보
#학생들
#성인까지
#시험성적쑥올리는처방전
#영문법이답이다
#원리를이해하자
#끌까지꼭읽자
#신간소개
#영문법추천도서
#도서협찬
#서평후기
#완독후기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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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완성시켜드립니다 - 쓰기의 기술부터 마인드셋까지, 원고를 끝내는 21가지 과학적 방법
도나 바커 지음, 이한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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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장 시작하지 못하는 당신.
다양한 핑계거리들을 단번에 제거해주는 책을 만났다.

✅️ 나에게 맞는 방법 찾기

1. 쓰레기 같은 초고가 아니라 대략적인 초고다
ㅡ 초고를 완벽하게 써야한다는 정서적 걸림돌을 버린다는 뜻.
2. 초고를 쓰는 단계
ㅡ 집필 전 단계, 집필 단계, 개고 단계가 순환한다.
3. 초고 쓰기의 보편적인 규칙
ㅡ 생각하지 마라 ▶️ 마음 가는 대로 써라
4. 당신에게 작가란, 초고란 무엇인가
ㅡ 단순하게 노출된 정보들이 올바르다고 믿는 것은 착각이다.
5. 자기대화의 과학
ㅡ 이인칭 문장('너'로 시작하는 문장)이 효과적.
6. 어째서 쓸 시간을 도무지 만들 수가 없는 걸까
ㅡ 하루 중 '글쓰는 시간'을 정해라.
7. '좋아, 그리고...'의 힘을 이용하기
ㅡ 글 쓰는데 방해되는 상황에서 '좋아, 그리고 ..'
8. '이건 아니면 저것'이 아니라 '이것과 저것'
ㅡ 육아도 하고 글도 쓰자. 둘 다 하는 방법을 찾자.
9. 누구냐, 넌!
ㅡ '작가의 자아'를 찾아내자.
10. 내면의 비평가
ㅡ 글 쓰는 시간이 되면 미루려는 자기합리화를 시작하게 된다면, 생산적으로 미루자.
11. '그래, 하지만...'의 힘을 이용하기
ㅡ 내면의 비평가의 말이 들릴 때 하지만으로 긍정적 마인드셋 하자.
12. '...아직'의 힘을 이용하기
ㅡ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제공한다.
13. 열정을 보여주고, 작가로서 목적을 알아보라
ㅡ 열정과 목적의식이 높아야 일의 완성도도 높다.
14. 목표 설정 vs 범주 및 방향성 있는 계획
ㅡ 세부적인 목표에 즐거운 목표도 추가하자.
15. 새 출발 효과로 원하는 행동을 하는 법
ㅡ 지표가 나타나기 전의 행동은 과거. 지표가 나타난 지금이 바로 그때야. 새출발 효과.
16. 어디에서부터, 그리고 어떻게 시작할지 모를 때
ㅡ 제게 설명한 그 이야기를 쓰면 글이 돼요.
17. 이야기 하나를 100가지 방식으로 풀어낼 수 있다
ㅡ 즐겁게 써라. 1인칭으로 2인칭으로 다양하게.
18. 집중할 일을 하나 선택하고, 그것을 계속 밀어붙여라.
ㅡ 많은 일 중에 우선순위를 두자.
19. 집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당근-채찍 사용법
ㅡ 글쓰기 15분 후 실행가능한 보상을 하자.
20. 글이 막혀서 제자리를 맴돌 때
ㅡ 숨을 크게 쉬어라. 기대치를 조정하라. 생산적인 게으름.
21. 소소한 성공을 축하해야 하는 이유
ㅡ 글쓰는 내내 작은 승리들을 의식적으로 인식해야 한다.

📌p74
당신은 글을 쓸 시간이 없어서 초고를 쓰지 못하는 것이라고 믿겠지만, 이는 대부분 그저 책 쓰기를 시작하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는 변명에 불과하다.
📌p117
글을 쓰는 일조차 새로운 일이라면, 글쓰기 습관을 기르기에는 15분 정도가 적당한 목표일 것이다. 글쓰는 근육을 기르는 일은 신체의 근육을 기르는 일과 비슷하다.
📌p145
도요타의 방식은 어떤 과정에서 무언가 최적의 상태로 진행되지 않을 때, '왜'라고 질문한다. (...) 그러고나서 각각의 답에 왜라고 재차 질문함으로써 더욱 깊이 파고들어 문제의 진짜 원인을 찾는다.(...)
자신의 집필 목적, 작가로서의 자신의 이유를 모르겠는가?

✅️ 새해가 되면 하나쯤은 결심하는 목표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 목표가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게 하는 방법들이 적혀있다.
행동적인 방법, 마인드셋 방법까지 다양하고 명확한 방법이다. 저자는 글을 쓸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다양한 질문들을 하는 것으로 독자들을 움직이게 한다.

시작하기도 전이 미리 겁먹은 당신에게,
한 곳에 머물러 더 나아가지 못하는 당신에게,
남들의 이목에 휘둘려 상처받은 당신에게,
누구보다 가혹하게 자신을 몰아붙이는 당신에게,
100번의 퇴짜로 101번의 용기를 잃은 당신에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작가님의 첫 글자를 쓸 수 있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들이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용기를 낼 수 있게 할 것이다.
다양한 방법들 중에 자신과 맞는 방법을 찾아 몇가지만 이용해도 좋다는 작가님.
첫 작품을 완성한 시간이 10년이었다고 하시면서 침대 밑에 쳐박힌 빛을 보지 못한 글도 있다하셨다. 모든 글쓰는 사람들이 겪어본 좌절과 실패들이 절대 나쁜 것만은 아니라며 그때부터 또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용기내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을 담은 글은 꼭 완성될 것이라 하셨다.

글쓰는 사람도, 쓰지 않는 사람도, 목표를 세운 사람도 그렇지 못한 사람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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