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 ‘지금 이 순간의 나’를 깨우는 바샤르의 메시지
다릴 앙카 지음, 전경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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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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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는가?
책을 덮자마자 떠오른 질문이다. '그렇다'고 대답할 수 없었다. 직면하는 문제에서 허우적대느라, 가슴 뛰게 했던 일이 무엇이었는지조차 잊고 살았으니까.
이 책은 잊고 살았던 꿈을 생각나게 했고, "어쩔 수 없다"는 마음을 지우게 했다.
책 속에서 길을 찾으려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길을 헤매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길로 안내하는 책을 만났다.

할리우드에서 특수효과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다릴 앙카. 그는 평소에 의식 세계에 강한 흥미를 가졌고, 명상과 영적 수행을 꾸준히 해왔다. 어느 날, 명상을 하던 도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와 접촉이 시작됐다.
혼자만 알고 있기엔 귀한 내용이 많아, 둘의 대화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시작한 저자.
지구 밖의 존재. 빛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서 인간과의 소통을 위해 텔레파시를 보낸 바샤르.
그들은 왜 지구인들과 소통하고자 했을까?

그들이 보기에 지구인들은 존재의 근본 원리나 작동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 채 살고 있다고 한다.
제한된 틀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느라 힘들기만 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한다. 바샤르는 비난하는 게 아니라, 강인한 정신력을 가졌음에도 써 먹질 못하는 지구인들을 안타까워했다.
보이지 않는 안전망 너머의 넓은 세상을 보지 못하는 지구인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기 시작한 이유일테다.
바샤르가 전하는 메시지는 삶의 중심에 '나'를 두고 살아가라였다. 하지만, 잘못 해석하면 그저 방탕한 생활만 하게 되는 핑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올바른 해석이 담긴 책을 읽어 봐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재미없는 집안일, 해도해도 늘지 않는 요리솜씨, 눈이 아픈데도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싶어하는 마음.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평범하게 반복했던 일상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어느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본인에게 달려 있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읽기로 선택하는 당신이 많길 바란다.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빛을 찾고, 자유를 누리며, 기쁨을 느끼는 방법을 알고 싶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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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_p76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 방법으로 할 때, 당신은 자연스럽게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가장 가슴 설레는 일을 하세요."라고 우리가 말할 때, 거기에는 "가장 가슴 설레는 방법으로 하세요."라는 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밑줄_p81
순간순간마다 당신 안에서 일어나는 즐거움, 가슴이 두근거리는 설렘을 감지해 보세요. 그리고 그 감각을 믿으세요. 자신의 통합된 관점을 따라, 가슴 설레는 선택을 하세요.





>> 이 서평은 알에이치코리아(@rhkorea_books)로부터 협찬 제안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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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걸까? - 손으로 그린 봉구의 생각 노트
서범강 지음 / 휴먼큐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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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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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 다행이라 여기는 평범한 하루,
그래서 특별한 무언가를 찾게되는 사람들.
무엇을 바라는지 정한 것도 없으면서,
남들보다 나은 무엇.
나를 돋보이게 하는 무엇만 떠올리다 시간을 흘려보낸다.
침대에 누워 똑같은 하루를 보냈다고 한숨을 쉬는 건 세상 탓일까, 본인 탓일까?
아니면, 그게 그냥 삶인 것일까?

저자는 바쁜 일정 속에 갇혀 사는 자신의 현실이 못마땅했다. 저자를 살아 있게 하는 창작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는 일상이 숨 막혔다.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걸까?"
어느 날 문득 떠오른 질문을 세상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펜을 들었다.

사람은 멀리서 보면 대단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여도, 가까이 들여다 보면 비슷한 고민과 걱정을 하고, 사소한 불안으로 내일을 두려워한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단상들을 종이 위에 그려낸 저자.
봉구의 생각인 듯, 당신의 생각 같은 글과 그림은 공감을 자아냈다.

펜과 드로잉 노트를 들고 다니며, 이동 시간에 그림을 그렸다.
꾹꾹 눌러 그린 손그림과 다이소에서 산 형광펜 몇 개로 그린 그림이 왜이리 정겨울까?
투박해서 오히려 나다웠다. 몸으로 부딪히고, 상처 받아가며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같았다.
글과 그림 속 봉구처럼 생각하고 느끼는 일이 전혀 낯설지 않았다. 금세 동화되고, 공감할 수 있었던 사유들.
예쁘게 꾸민 좋은 글만 고르고 골라 담은 힐링 에세이와 다르게, 깨부수고 나가는 봉구가 마음에 들었다.
분홍빛 필터로만 살기엔 인생은 때론 이종격투기니까. 그래서 속시원했다.

7080세대에 광수생각이 있었다면,
2025년엔 봉구가 있다.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는 분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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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_p18
오늘을 사는 방법, 지금을 미루지 않기
ㅡ 열심히 일을 한 흔적이기도 하지만, 일정이 꽤 많은 편이라, 보통은 잊지않기 위해서라도 바로바로 입력을 하는 편이다.
회의나 운전으로 일정등록을 못하거나 미루면, 엄청난 일정들이 꼬이는 바람에 한달내내 쫓기듯 달려야 한다.


>밑줄_p104
휴식이 필요한 순간
ㅡ 오늘도 난,
머릿속에서 너무나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제멋대로 솟구쳐 올라. 정리가 안돼.




>> 이 서평은 휴먼큐브(@humancube_group)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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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자의 상속녀 캐드펠 수사 시리즈 16
엘리스 피터스 지음, 손성경 옮김 / 북하우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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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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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왕과 모드 황후의 왕권 찬탈을 위한 내전이 시대적 배경으로 쓰이는 것뿐, 중세 시대의 역사를 몰라도 즐길 수 있는 캐드펠 수사 미스터리 시리즈.
총 21권이다.
총 21개의 이야기는 개별적인 사건과 반전 결말이 존재한다. 간혹 전편에 등장한 인물이 뒤에 잠깐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짧게 소개되니 소설을 읽는데 전혀 문제없다.
처음부터 읽어야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캐드펠 수사 시리즈의 특징을 설명해봤다.

<이단자의 상속녀>는 중세시대의 종교문제를 살펴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성녀 축일을 맞아, 성 위니프리드의 제단 이전 축하를 위해 순례자들이 수도원에 도착했다. 캐드펠 수사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마차를 밀며 들어오는 두 사람이 눈여겨 보았다. 마차엔 생김새가 꼭 시체를 감싸놓은 짐이 있었고, 뒤에서 밀고 있는 한 젊은이가 어디서 본 사람 같았기 때문이었다.
수도원에 많은 기부를 했던 리스우드의 윌리엄 노인의 사체와 함께 돌아온 서기 일레이브. 7년 전 캐드펠 수사와 만난 인연이 있는 윌리엄과 일레이브였다. 일레이브는 윌리엄이 성지순례 중에 지병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윌리엄은 수도원에 묻히길 바랐고, 일레이브는 충직하게 그 소망을 이뤄드리기 위해 수도원까지 온 것이다.
고향으로 가봤자, 자신의 자리는 없을 거란 걸 알지만, 윌리엄이 남긴 유품을 포추너터에게 전하기 위해 고향으로 향했다. 일레이브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던 올드윈은 일레이브를 이단이라 모함하여 내쫓을 계략을 꾸미는데....

건물을 지을 때, 기초공사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캐드펠 수사 미스터리 소설은 본격적인 이야기가 언제 나올지 모를 정도로, 주변 상황과 등장인물 관계도를 상세히 설명한다.
천피스 퍼즐을 처음 맞출 때, 그림의 가장자리를 맞추는 것처럼, 촘촘하게 세계관을 구축한다.
갑자기 사건이 발생하고, 인물들 간의 대립과 주변 상황을 하나씩 보여주며, 범행 동기와 방법을 찾아보게 하는 구성이다.
이만큼 많은 정보를 제공하며 독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하는 미스터리 소설이 있을까?

필자는 무교다 보니, 종교적인 문제엔 문외한이다.
그러나, 영화나 소설에서 자주 등장하는 원죄와 마녀사냥, 이단을 소재로 한 이야기라 불편함 없이 읽을 수 있었다.
자극적인 사건 대신 탄탄한 스토리와 인정에 호소하는 범인 색출이 캐드펠 수사 시리즈만의 매력이다.
클래식 미스터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소설. 범인 색출과 범행 동기에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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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_p28
수레에 실린 짐은 암갈색 외투에 덮인 채였다. (...) 두 남자가 몸을 한껏 기울인 채 낑낑대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짐이 꽤나 무거운 듯했다. 성인 남자의 키 정도 되는 길이에 어깨 너비의 폭. 그 형태가 어쩔 수 없이 사람의 시신을 연상시켰다.


>밑줄_p100
이 순간 다른 이들은 오한과 전율에 휩싸였다. 일레이브도 이를 느꼈으나, 그저 자신이 여행을 하며 얻은 작은 지혜가 편협한 무지 속에 갇힌 그들을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데려온 모양이라 생각할 뿐이었다.(...)
"그건 신성모독이야!!"







>> 이 서평은 북하우스(@bookhouse_official)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캐드펠서포터즈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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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있는 동안에 - 삶과 죽음의 본질을 포착하는 포토그래퍼의 시선
차경 지음 / 책과이음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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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표지투표이벤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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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시력을 잃어가는 포토그래퍼다. 미묘한 표정 하나로 작품 분위기가 달라지는 인물사진 전문 포토그래퍼.
사진기 뷰파인더 너머에 있는 피사체가 뿌옇게 보여 여간 힘든 게 아니라며, 자신의 불편함을 덤덤하게 고백했다.
왼쪽 눈이 시력을 잃은 상태에서 오른쪽 눈으로 세상을 보는 저자는 더 유심히 피사체를 관찰한다고 한다.
사진촬영을 앞두고 그와 많은 대화를 나누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세를 취하길 기다리기 보단, 스스로 원하는 모습을 연출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그래야, 그가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하는 순간을 담아낼 수 있을테니까.

볼 수 있는 동안에, 피사체의 삶을 사진에 담으려 했다.
볼 수 있는 동안에, 왼쪽 눈이 사시인 걸 타인에게 들킬까 봐 인상쓰고 다니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려 했다.
볼 수 있는 동안에, 여한 없이 죽기 위해 잘 살고 있었다는 증거를 남기려 했다.
저자는 매해 영정사진을 찍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포토그래퍼다.

글을 읽는 동안, 저자가 평소에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명언집에 나올 법한 생각이 아닌, 직접 고심한 흔적이 역력했다.
시력을 잃게 될까봐 두려워하며 살았던 저자의 내면과 누군가에게 들킬까 봐 왼쪽 눈을 신경쓰며 살았던 삶의 고단함을 진솔하게 담아낸 에세이.
필자 역시 불안을 동반자처럼, 고독을 친구처럼 함께 하는 사람이라, 많은 부분 공감하며 읽었다.
고난을 극복하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자는 결말의 에세이와는 결이 다르다. 그래서 좋았다.

삶과 죽음.
사는 동안 얼마나 자주 생각하게 될까?
산다는 게 뭔지도 모르겠는데, 죽는다는 건 오죽할까? 필자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저자는 순간 모든 것을 다 깨달은 사람처럼 단호했다가, 혼란스러워 한다. 알 것 같았던 순간도, 모르게 된 순간도, 모두가 삶 아닐까?
매해 영정사진 찍는 포토그래퍼의 시선으로 보는 삶과 죽음의 본질을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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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_p62
나는 한 번도 나를 성심껏 위로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눈이 불편한 나를 진심으로 배려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사진으로 누군가를 위로하고 싶은 마음은 곧 사진으로 나를 위로하고 싶은 마음이기도 했을 거라는 뒤늦은 자각이 찾아왔다.


>밑줄_p115
산 사람이 죽음에 대해 얼마나 알겠는가. 나 또한 아직, 잘 살아냄으로써 잘 죽을 수 있는 이치 외엔 무엇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좋은 죽음을 마주할 수 있도록 지금 '잘' 살고 있는 나를 기록하고자 권유하는 것이다.




>> 이 서평은 책과이음 (@book_connector) 이벤트 당첨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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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정호승 우화소설
정호승 지음 / 비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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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비채서포터즈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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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툭눈과 검은툭눈은 운주사 스님의 선택으로 운주사 대웅전 처마 끝에 매달렸다. 둘은 자연스럽게 사랑하게 됐고, 함께 있다 보니 결혼하게 됐다.
하지만, 푸른툭눈은 검은툭눈이 점점 자신에게 무심해지고 있다고 여겼다. 설레는 사랑과 애정이 담긴 표현을 그리워했다.
처마 끝에 매달려 바람에 이리 저리 흔들리는 풍경으로만 살기 싫다는 푸른툭눈. 하지만, 검은툭눈은 이렇게 사는 게 우리의 삶이라 말한다. 세상을 탐험하고 싶었던 푸른툭눈은 우연한 계기로 날개를 달고 처마 끝을 떠난다.
바다로, 서울로, 아파트로, 강으로. 푸룬툭눈의 날개는 쉬지 않고 움직였다.

푸른툭눈은 쉬지 않고 세상을 탐험했다.
죽음을 보았고, 새로운 사랑을 경험했다. 뼈를 깍는 이별의 아픔도 겪었고, 죽을지도 모를 상황에서 극적으로 도망치기도 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숭고한 희생도 지켜보았다.
새로운 삶과 사랑을 꿈꾸던 푸른툭눈은 혼자의 힘으로, 또는 누군가의 힘을 보태 세상과 싸웠다.
부딪히고 배웠다.
푸른툭눈의 여행은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의 가치를 깨닫게 했고, 무한한 신뢰와 희생이 뒷받침되어야 사랑이 더욱 견고해진다는 것을 알려줬다.
또한, 죽음이 있기에 삶이 가치 있다는 것과 죽음은 삶의 일부라는 것을 일깨워줬다.

남편과 연애기간 7년을 거쳐 19년을 살다 보니, 가끔 이런 상상을 한다.
"만약, 내가 혼자 산다면?"
"그때 다시 만나지 못했다면?"
처마 끝에 매달려, 경험하지 못한 것을 꿈꾸는 푸른툭눈의 생각과 비슷하지 않은가!!!
필자나 당신을 대신해 세상을 여행한 푸른툭눈 이야기는 평소에 간과하던 부분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소설이니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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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_p29
무심한 게 아니라 그냥 일상을 유지한 거야. 사랑이란 오래갈수록 처음처럼 그렇게 짜릿짜릿한 게 아니야. 그냥 무덤덤해지면서 그윽해지는 거야. 아무리 좋은 향기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나면 그건 지독한 냄새야. 살짝 사라져야 진정한 향기야. 사랑도 그와 같은 거야.


>밑줄_p31
나는 하늘을 날고 싶어. 어디론가 훌쩍 떠나가버리고 싶어. (...) 난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나는 꿈을 꾸기 시작했어.






>> 이 서평은 비채출판사(@drviche) 서포터즈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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