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말센스 -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김주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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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만족도 ★★★★★

부자의 말센스는, 일과 인간관계를 잘할 수 있는,

남다른 한 끗을 알려주는 책이다.

사소한 차이로 얻게 되는 큰 이득을 알고 싶다면, 추천!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저자 김주하의 전작<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저자의 경험담이 녹아져있는 이야기, 오랜 기간 비즈니스 교육과 컨설팅을 해왔고, 돈도 사람도 끌어당기는 주하효과라는 말이 따라다녔다.

성장하며 느꼈던 결핍이 말센스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저자가 직접 경험한 내용, 수강생이 겪은 사레를 통해서 말센스가 무엇인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말센스가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다.

 

말센스는 길러지는 것,

근육 키우듯이 말센스는 반드시 좋아진다.

대신 우리는 책을 읽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그게 우리가 할 일이다.

 

유튜브 채널 활용하면 더 좋네요~

책 읽다가, 중간에 QR코드가 나옵니다.

미소를 머금은 중저음 목소리란 무엇인가?

놀랍게도 목소리로 사람을 판단한다고 하네요.

목소리톤은 고음, 저음보다는 중저음 목소리가 더 전문적이고

능력, 설득력, 자신감, 신뢰도, 리더십에 대한 기대 등을 높인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신도 갖고 싶지 않나요?

미소를 머금은 중저음 목소리!

유튜브 채널이 있더라구요. 구독과 주하요를 했습니다(ㅋㅋㅋ)

저자, 김주하님은 매우 매력적이셨어요. 반했음

 

주하효과를 잘 녹여낸 책!

하나의 꼭지마다, 직접 겪은 예화와 사례들을 통해서

더 와닿네요. 남다른 한 끗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그 차이를 발견하고 알려주다니! 정말 유용해요

일과 인간관계에서^^

 

책은 총 4부로 나뉘어져있어요.

1부는 부자의 생각과 관점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2부는 돈 버는 사람들의 은밀한 말센스

3부는 내 옆에 좋은 사람을 두는 말센스

4부는 끌리는 말센스는 마인드에서 나온다 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물론 다 재미있게 읽었지만, 열심히 밑줄 긋고

옮겨 적으면서 읽은 부분은 3-4부였어요!

 



배운 것

 

나도 갖고 싶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이 책을 읽고 더 가져보고 싶은, 부드러운 카리스마

너무 가벼워 보이지도 않고 만만해보이지도 않고 선을 넘지 못하게 하는

그 마력을 지니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나는 좀 가벼워 보여서 더 그럴 수도 있다. 나도 상대의 무의식에 나의 묵직함을 심어주고 싶다.

1) 여유있는모습(사자의 어슬렁 어슬렁)과 태도

2) 미소를 머금은 중저음 목소리

3) 상대에게 관심과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상대의 말에 귀기울이기

4) 부산한 제스처를 제거하자.

정말이지, 나에게 꼭 필요한 모습들이다.

 

미소를 머금은 중저음 목소리

김주하님을 유튜브 채널로 본 순간, 정말이지 전문가 중에 전문가였다.

~매력적인 중저음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아름다움에 반했다.

 

 

리더에게 감동하는 순간은?

리더에게 감동을 받아 보았는가?

음 나도 딱히 겪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감동을 주는 리더가 되고 싶다. 언제 사람들은 리더에게 감동할까?

상대가 저지른 실수를 너그럽게 감싸줄 때라고 한다.

물론 같은 실수를 계속 감싸줄 순 없고, 일단 처음에는 너그럽게 감싸줘야 한다는 점이다.

리더가 해야 할 일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스스로 깨닫게 도와줘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해야 한다. 그래야 생각이 변하고 행동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것과 내가 그동안 리더라면... 생각해왔던 부분들이 겹쳐서 좋았다.

왜냐면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막무가내로 바꿀 수 없는 노릇이다. 그러니, 스스로 무엇이 문제인지 인지를 시켜줘야 하는게 나의 생각이다. 그런 점이 비슷해서 좋았다.

 

스스로 생각하게 하기 위해서,

저자님이 알려주는 바는 이렇다.

먼저 상대에 대한 고마움을 인정하고, 그 뒤에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그럼 상대는 자신의 속사정을 꺼낼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서 스스로 자신의 행동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내가 1밖에 생각하지 못했다면 저자님을 통해 2를 얻게 된 순간이었다.

 

모든 것의 출발점이 생각과 말이다

내 생각과 말이 얼마나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인지했다.

 

BYESE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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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기분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필기 - 최신 기출문제 수록 + 단순한 요약을 넘어 개념이해를 위한 설명+ 2200여개 문제분류 정리 및 상세해설+장치개념을 위한 작동원리 및 삽화 수록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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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다니다보면,

정말 차(car)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를 보면, 국민 2명중 한 명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형태라고 합니다(와우) 참고로 201912월 기준입니다.

차량등록대수는 날로 날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자동차 정비소 등 자동차 관련 산업이 줄지는 않겠죠?

 

자동차정비산업기사 필기시험,

합격을 기원하며 <2020기분파 자동차정비산업기사필기>을 소개해봅니다.

 

- 기출문제만

- 분석하고

- 파악해도 반드시 합격한다!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에듀웨이는 자격시험 전문 출판사!

에듀웨이에서 발간된 <2020기분파 자동차정비산업기사필기>,

자격시험 취득을 위한 고품격 수험서입니다!

왜냐면 에듀웨이 자체가 자격시험을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이기때문이죠!

 

핵심이론요약-13년간의 기출문제를 분석해서 시험에 출제되는 부분만 중점으로 정리하여 필요 이상의 책 분량을 줄여줌

 

충분한 삽화 - 어렵게 느껴지는 기계공학 경우, 이미지를 많이 첨부하여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019년 자동차정비산업기사 필기 합격률은 19.7%

보통 자격증 필기라고 한다면, 달달 외우고 기출문제 여러분 풀고 하면 60점이라는 점수는 충분히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동차정비산업기사만큼은 기출의 재출제 비율이 높지만, 필기 합격률이 매우 저조한 편입니다 (ㅠㅠ)

제대로 개념을 숙지하지 못하거나 이해를 하지 못하면

문제를 조금만 비틀어도 어렵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그러나! 2016년 이후 최근 기출을 살펴보게 되면 신규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기출을 완벽히 이해하고 공부했다면 60점이상은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기분파(에듀웨이)와 함께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4과목 중 한 과목이라도 8문제 미만이 정답이면 불합격이라서!

4과목을 골고루 잘해야합니다!!!!

 

 

이 책의 사용설명서로 자신감 UP!

자동차산업기사 필기는 쉽지가 않기 때문에,

기분파는 매우 친절하게도 책 사용설명서까지 덧붙이며

공부하는 방법, 과락을 면하는 방법등을 아주 수험생 입장에서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이렇게 친절한 필기시험책은 처음이다.

특히, 일반기계공학 부분이 매우 어려운 부분이다.

계산도 해야 하고 학습할 범위도 매우 넓어서,

이 책에서 권하는 공부법은 선기출-후개념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암기사항이 많지만

기출 위주로 집중하면 충분히 과락은 면할 수 있기 때문

 


꼼꼼한 이론정리, 말꼬리 설명, 이해 돕는 삽화의 콜라보

꼼꼼한 해설 수록, 2200문항의 기출문제들이라니!

자격증 필기시험의 최고 효율은 아시죠?

뭐니뭐니해도 기출공략!

그러니 기분파와 함께 해보세요!

자동차산업기사필기 합격을! 대단히 응원합니다!

 

BYESE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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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불을 - 한 걸음만 버텨줘
정회일 지음 / 열아홉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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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만족도 ★★★★★

성장과 발전함에 있어 이 되어줄 책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덕목 : 겸손

생각의 폭을 넓히는 일도 성장의 하나라니!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작가 정회일은 대학 입학하자마자 아토피를 앓았는데, 스테로이드제 부작용으로 온 몸이 망가졌다. 무려 7년을 방안에서 생활했다. 건강이 조금 회복되고 멘토 이지성을 만났다. 그리고 그의 처방전에 귀기울였다.

1년 동안 365권의 독서를 이루고 고작 몇 년 만에 진짜로 강남에서 성공한

영어 강사가 되었다. 그 이후로 20대에 또 병이 찾아왔고, 지옥 같은 투병 생활을 마치고 세상에 나왔을 때 그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내면적으로말이다.

<마음에 불을>은 사색과 깨달음이 내면에서 저절로 익어 글이 된,

자기계발 아포리즘이다.

 

챕터는 6, 나를 비우기를 시작으로 경험(도전)하거나 아무것도 안하거나, 생각 시작하기(우물 밖으로), 나를 찾아, 내 꿈을 찾아서, 그에 맞는 노력을! 장애물은 목표에서 눈을 뗄 때 보이는 것으로 구성되어있다.

각 챕터안에는 10개 이상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중간 중간 삽화는 정말 귀엽고 한 눈에 들어온다.

 

저자가 책을 통해 거듭 강조한 것은, 겸손이다.

나는 스스로 교만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자세히 보니 교만했다.

나는 인생을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했지만, 최선을 다해 살지 않았다.

성장과 발전을 하고 싶어 했지만, 간절하게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뭐가 정말 팩트를 날려주셔서, 읽으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진짜 성장이 뭔지 발전이 뭔지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고 새로운 환경으로 가보는 일의 중요성도 느꼈다!

 



배운 것

 

메모는, 내가 할 일을 적거나 깨달음만 적는 것이 아니다.

내가 잘못한 일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도 적는 것이다.

-실은 그렇다. 내가 잘못한 일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자꾸 실수하고 남과 마찰이 생겼고 관계가 틀어지는 시발점이 되는 것 같다.

 

성장에 대해서 사실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냥 성장과 발전이 좋아서, 그렇게 살고 싶다고만 생각했다.

저자는 왜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은지 그 이유를 찾으라고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성장이라고 하면,

뭔가 좀 변화된 나 자신?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저자는 생각의 폭을 넓히는 일도 성장이라고 했다.

생각의 폭은, 독서만 한다고 이뤄지지 않는다.

새로운 만남들이, 새로운 무리에 속하는 것들이

생각의 폭을 넓혀준다는 점,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 놀랐다.

그래서 나도 내가 속한 무리를 떠나서,

성장과 발전을 이루려고 애쓰고 노력하는 무리에 들어보고 싶다.

 

겸손하다는 것은,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라고 인정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마음 = 겸손(작가가 재정의한 문구)

나도 나름대로 겸손하다고 생각했지만,

교만이 있었다.

이제 제대로 겸손해지려한다.

 

 

솔직히 몸이 아프면, 아무것도 하기 싫다.

몸이 아파서 괴로우면 마음도 힘들고 그냥 의욕도 없어지는데,

작가는 어떻게 싸워 이길 수 있었을까?

정말 대단하다.

<마음에 불을> 을 읽고 나면, 작가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배울 수 있다.

힘든 역경 속에서 이겨낸 사람도 있으니,

보통사람인(각자 나름 고통이 있는)

우리들도 이기는 법, 앞으로 나아가는 법, 더 나아지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BYESE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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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박소연 지음 / 더퀘스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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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세 줄 요약

만족도 ★★★★★

회사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해결하도록 돕는 책!

상사와 부하직원, 후배 등과의 소통이 어려운 직장인이라면!

꼭 읽어두고 익혀야한다.

보고, 지시, 마케팅, 설득, 협력, 친밀, 해결, 리더의 언어

종합세트로다가 배울 수 있다!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전작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신작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의 저자인 박소연!

대기업, 공공기관, 지자체와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각 조직의 상위 0.1% 인재들이 일 잘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탁월한 언어 감각이 그들의 핵심 경쟁력임을 발견하고

그 노하우와 비결을 담은 책!

, 일 잘하는 사람의 언어습관을 담아 놓은 책이다!

 

일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무기는 언어다.

언어를 잘 다루면 조직에서 원하는 것을 좀 더 쉽게 얻을 수 있다.

일의 언어를 배우면 일의 성과와도 직결된다.

이 책은, 일 잘하는 사람의 언어를 소개해주는 책이다.

45가지 방법을 깔끔하고 명확하게 담아줬다.

보고, 지시, 마케팅, 설득, 협력, 친밀, 해결, 리더의 언어

종합세트로다가 배울 수 있다!

참고로 일의 언어는 누구나 잘할 수 있다!!!!!(조금배우기만한다면)

 

직장에서 상사와 후배, 다른 부서 담당자와 의사소통이 잘 안되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냥 회사생활 자체가 어렵고 힘든 사람, 말주변도 없는 사람들에게 권해본다.

 

배운 것

 

언어는 우리가 한 평생 쓰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한평생 직장에서 일하면 살아간다.

서로 소통을 해야 하고, 설득해야할 때도 있고, 마음을 얻어야 할 때도 있고

밀레니얼 세대들을 이끌어야 할 때도 있다.

그런 우리들이 꼭 배워야할 언어가 있다면, 일의 언어이다.

당신은 배워보았는가? ‘일의 언어

접해본 적 없다면 꼭 이 책을 통해서 배워보길 바란다.

 

나이든 사람들은 어린 사람들과 일하는게 어렵다.

아마 서로 그럴 것같다. 달라도 너무 다르다.

이 책을 읽고 왜 다른지, 무엇이 다른지 정확하게 간파했다.

생각 자체에서부터 차이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래서일까? 이 책은 나이가 있는 상사, 윗사람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어떠한 생각의 차이가 있는지 알고 이해하며 간격의 차이를

좁혀나갔으면 좋겠다.

아니면 나이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통해서 설명해주고 싶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이다(ㅋㅋㅋ)

그러면 서로가 왜 불통인지 확실하게 알게 될 것이다.

 

 

상위 0.1%들은 어떻게 일할까?

(책을 통해 읽어보니,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 사람과 일하고 싶어한다....)

어떻게 상상에게 보고하고, 설득하고, 다른 조직과 협업하고, 직원들을 이끄는지 본 적 있는가? 각자 다니는 회사가 뭐 상위 0.1%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그러지 않는다면? 우리가 언제 배워보고 체험할 수 있겠는가?

이 책은 상위 0.1% 일 잘하는 사람들의 노하우가 담겨져있다.

 

사실 우리가 무언가를 잘하기 위해선,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보고 많은 실수를 해보면서 경험을 쌓아야한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

최적의 경로, 최단의 경로로 상위 0.1%와 같이 일을 잘할 수 있다.

상사와의 관계며 후배와의 관계며 직장에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 등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하고 정확하게 소통하는 법

 

사실 정확한 언어로 소통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3가지 악당이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필터,

인지적 구두쇠,

모호함 선호

 

일의 언어를 배우려면, 이 악당들과 싸울 각오를 단단히 하자 P.36

 

단순하고 정확하게 소통하기 위해선,

소통에 있어서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야 하는데,

저자는 이 점들을 악당이라는 비유와 재밌는 예시를 통해서

문제점을 바로 잡아주고 있다. 그것도 깔끔하게 3가지로~

문제를 알면 고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해결책을 배우면 된다.

심플하지아니한가!

 


BYESE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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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맞추자 인생이 달라졌다 - 일, 관계, 삶을 바꾸는 간단하지만 놀라운 소통의 기술
브라이언 그레이저 지음, 박선령 옮김 / 토네이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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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만족도 ★★★★☆

할리우드 스타제작자 그레이저의 일화를 통해 알려주는 소통의 기술

핵심은 이렇다. 책 제목처럼, 눈을 맞추자!

그게 바로 소통의 출발점이다!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타임>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브라이언 그레이저의 신작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제작자로. <뷰티풀 마인드>,<8마일>,<다빈치코드>,<스플래쉬> 등 수십 년간 다수의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어렸을 적 난독증을 앓는 데다가 매우 소심한 성격이었지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용기를 내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기 시작했고, 이때 본인이 직접 익힌 인간관계와 대화술이 인생의 무기가 됐다고 한다. 그래서 등장하게 된 책 <눈을 맞추자 인생이 달라졌다>, 그레이저만의 쉽지만 놀라운 소통비결이 담긴 책이다.

 

본인의 일화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추천사들도 가득하다.

그 일화를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준다. 소통의 비결을,

책 제목처럼 핵심은 눈을 맞추는 것이다.

Part 1,2,3 로 이뤄져있다.

파트별 마지막 단원에는 정리하기로 마무리되어있다!

 



배운 것

최근에 눈을 마주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뭐 정확하게 책을 읽어서 알게 되었다기보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눈 마주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 <눈을 맞추자 인생이 달라졌다>, 매우 기대가 될 수밖에 없었다. 도대체 어떤 내용들을 통해서 눈을 마주치는 것이 소통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줄까...! 라는 기대감때문이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레이저의 일화들로 가득하고 그 일화를 통해서 얻은 깨달음들을 적어 놓았다. 뭔가 자기계발 에세이 같기도 한 느낌이었다.

사실 작가에 대해 모르고, 작가가 만든 영화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해 좀 검색도 해보고 천천히 알아가느라 책을 읽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

(대부분의 영화는 본 적이 없었다... 알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저자는 말한다.

영화를 만드는 것은 사업과 비슷하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공동의 비전에 대한 끈질긴 믿음이 필요한 것이라는 점

영화제작은, 나한테는 매우 새로운 세계였다. 나름 저자를 통해서 간접경험을 해보았다. 신기했다.

또 한편으로는, 책을 읽으면 세계가 넓어진다는게 이런 의미일줄이야!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느끼게 된 것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서로 눈을 마주보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느꼈다.그러나 눈을 맞추는 것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눈빛 = 정체성, 모든 사람의 눈빛은 다르다는 점, 제각각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다가가고 싶은 사람들이 있지만, 쉽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다.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만나도 뭔가 형식적인 대화로써만 끝나고...

내가 뭘 물어보고 해도 반응이 영없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힘들어할 때, 이 책이 나에게 위로를 해주었다.

 

반응이 없다고 좌절하지마라

결국 상대를 낚아채는 기술은, 진심이다

 

쉽지 않지만,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어야 하는 그 이유에 대해 알게되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새로운 세계를 깨닫는다

정말 그런 것 같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는 배울 점이 있다.

그리고 새로운 인간관계는 용기에서 출발하고, 즉 용기가 있어야 한다.

먼저 말을 걸어야 하니깐!

그리고 안전지대 밖으로 나오는 것과 동일하다.

우리는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는 일들을 더 잘 기억하고 생생히 뇌에 저장된다. 새로운 인간관계를 통해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 그냥 책만 읽고 성장하는게 아니라, 다른 새로운 관계를 통해서도 더 뭔가 세상이 확장되고 세계가 확장되니깐, 사고도 확장이 될 것이다.

그래서 나도 호기심대화를 열심히 해보려한다.

 



BYESE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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