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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박소연 지음 / 더퀘스트 / 2020년 5월
평점 :
품절
▶세 줄 요약
만족도 ★★★★★
회사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해결하도록 돕는 책!
상사와 부하직원, 후배 등과의 소통이 어려운 직장인이라면!
꼭 읽어두고 익혀야한다.
보고, 지시, 마케팅, 설득, 협력, 친밀, 해결, 리더의 언어를
종합세트로다가 배울 수 있다!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①
전작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신작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의 저자인 박소연!
대기업, 공공기관, 지자체와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각 조직의 상위 0.1% 인재들이 일 잘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탁월한 언어 감각이 그들의 핵심 경쟁력임을 발견하고
그 노하우와 비결을 담은 책!
즉, 일 잘하는 사람의 언어습관을 담아 놓은 책이다!
②
일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무기는 언어다.
언어를 잘 다루면 조직에서 원하는 것을 좀 더 쉽게 얻을 수 있다.
일의 언어를 배우면 일의 성과와도 직결된다.
이 책은, 일 잘하는 사람의 언어를 소개해주는 책이다.
45가지 방법을 깔끔하고 명확하게 담아줬다.
보고, 지시, 마케팅, 설득, 협력, 친밀, 해결, 리더의 언어를
종합세트로다가 배울 수 있다!
참고로 일의 언어는 누구나 잘할 수 있다!!!!!(조금배우기만한다면)
③
직장에서 상사와 후배, 다른 부서 담당자와 의사소통이 잘 안되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냥 회사생활 자체가 어렵고 힘든 사람, 말주변도 없는 사람들에게 권해본다.
▶배운 것
①
언어는 우리가 한 평생 쓰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한평생 직장에서 일하면 살아간다.
서로 소통을 해야 하고, 설득해야할 때도 있고, 마음을 얻어야 할 때도 있고
밀레니얼 세대들을 이끌어야 할 때도 있다.
그런 우리들이 꼭 배워야할 언어가 있다면, 일의 언어이다.
당신은 배워보았는가? ‘일의 언어’
접해본 적 없다면 꼭 이 책을 통해서 배워보길 바란다.
나이든 사람들은 어린 사람들과 일하는게 어렵다.
아마 서로 그럴 것같다. 달라도 너무 다르다.
이 책을 읽고 왜 다른지, 무엇이 다른지 정확하게 간파했다.
생각 자체에서부터 차이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래서일까? 이 책은 나이가 있는 상사, 윗사람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어떠한 생각의 차이가 있는지 알고 이해하며 간격의 차이를
좁혀나갔으면 좋겠다.
아니면 나이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통해서 설명해주고 싶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이다(ㅋㅋㅋ)
그러면 서로가 왜 불통인지 확실하게 알게 될 것이다.
②
상위 0.1%들은 어떻게 일할까?
(책을 통해 읽어보니,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 사람과 일하고 싶어한다....)
어떻게 상상에게 보고하고, 설득하고, 다른 조직과 협업하고, 직원들을 이끄는지 본 적 있는가? 각자 다니는 회사가 뭐 상위 0.1%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그러지 않는다면? 우리가 언제 배워보고 체험할 수 있겠는가?
이 책은 상위 0.1% 일 잘하는 사람들의 노하우가 담겨져있다.
사실 우리가 무언가를 잘하기 위해선,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보고 많은 실수를 해보면서 경험을 쌓아야한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
최적의 경로, 최단의 경로로 상위 0.1%와 같이 일을 잘할 수 있다.
상사와의 관계며 후배와의 관계며 직장에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 등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③ 단순하고 정확하게 소통하는 법
사실 정확한 언어로 소통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3가지 악당이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필터,
인지적 구두쇠,
모호함 선호
일의 언어를 배우려면, 이 악당들과 싸울 각오를 단단히 하자 P.36
단순하고 정확하게 소통하기 위해선,
소통에 있어서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야 하는데,
저자는 이 점들을 ‘악당’이라는 비유와 재밌는 예시를 통해서
문제점을 바로 잡아주고 있다. 그것도 깔끔하게 3가지로~
문제를 알면 고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해결책을 배우면 된다.
심플하지아니한가!
BYE★SEE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