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에 붙이는 주석
제바스티안 하프너 지음, 안인희 옮김 / 돌베개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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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피한다고 세상에 빛이 오는게 아니다. 그 어둠을 인정하고 얼마간 견뎌내야 한다. 괴물이니까 피하는 대신 괴물이기때문에 더 정면으로 바라봐야 한다.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꿔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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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 해, 굶지 않아 행복한 진로학교 2
윤태호 외 6인 지음 / 시사IN북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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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사회가 온통 대립, 분열, 허무 등 부정적으로만 보여도 아직은 살만하다면, 그 이유는 이 책 속에 있으리라. 이런 생각, 이런 행동,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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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 - 생에 한 번, 반드시 떠나야 할 여행이 있다
파비안 직스투스 쾨르너 지음, 배명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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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인생의 변화를 만들어보자` 라는 내면의 외침과 `아무래도 나는 당신처럼은 못하겠다` 라는 현실의 무력감이 충돌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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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도 습관이다 - 생각에 휘둘리고 혼자 상처받는 사람들
최명기 지음 / 알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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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을 안고 책을 읽기 시작한다. 한장 두장 넘기다 보니 괜히 허탈해진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듣고 싶은 이야기는 이미 내 안에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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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 비채 모던 앤 클래식 문학 Modern & Classic
알레산드로 바리코 지음, 이세욱 옮김 / 비채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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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주어진 몫의 삶을 온전히 살다간 사람들. 그들의 어메이징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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