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카페 - 오늘의 차를 마시면 고통이 사라진다
토미 지음 / 클래식북스(클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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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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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하리는 두 여주인과 미미 고양이 한 마리가 손님들에게 '오늘의 차'를 대접하고 추억의 음료를 파는 카페다. 기묘하고 독특한 카페 모양과 여주인들을 범상치 않은 분위기 때문에 마을에는 마녀 카페라고 소문이났다.
카페 하리는 3차원과 이異 차원을 연결해주는 지점에 세워져 바다를 항해하는 배의 등대 같은 역할을 했다.
삶을 다른 방향으로 각도를 살짝 틀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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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르의 신비한 능력으로 미미와 장미는 사물들이 하는 말과 사람의 말을 알아 들을수 있다. 그리고 끌레르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 덕분에 그들은 마녀케페 하리에서 같이 생활할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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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하리는 인간의 삶을 관장하는 운명의 여신들이 아트로를 찾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우리 식으로 표현하자면 삼신 할머니인 샘이다. 이들 운명의 여신 중 하나인 라케가 카페 하리를 설계하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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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6 저마다 해결의 열쇠를 간직하고는 있지. 그걸 스스로 꺼내게 하느냐, 꺼내주느냐를 선택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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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설계의 비밀과 오늘의 차를 마시게 되면 이상하게 마음이 움직이는 카페 그리고 카페를 보면 마음이 포근해지는 하리는 그런 카페이다. 마음의 위로를 받을수 있는 카페이기도 하며 포근함을 느낄수 있는 카페...
사람들의 마음이 요동치고 옛 기억이 떠올라 미소짓게 만드는 그런 카페다. 그리고 시간과 공간이 정지되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 사람들에게 각자의 삶이 있고 자신의 생각에 따라 삶이 달라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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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시며 나를 돌아보게 되면서 또 다른 생각을 할수 있게 되고, 그 시간만큼은 여유를 가지며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다. 살아가면서 조금운 여유를 가지고 나를 되돌아보면서 조금은 쉬면서 나를 위로 해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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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만화영화 좀 보는 게 어때서?
조헌주 지음 / 북오션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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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만화영화 좀 보는게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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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며 나를 위로할수 있는 책!!
만화 영화속에 좋은 말들이 한번씩 꼭 있다.
아이들과 봤던 짱구나 도라에몽 같은 만화속에서도
만화속 주인공들이 마음을 울리는 말들이 꽤 나온다.
마음을 울고 눈갓가 촉촉해지고 그 여운이 꽤 오랫동안 남기도 했다. "혼자 만화영화 좀 보는 게 어때서" 이 책은 사람들에게 위로도 주면서 희망의 메세지를 남겨준다.
어쩌면 내가 듣고 싶었던 말과 위로를 책으로 그 마음을 고스란히 받을수 있어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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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에도 좋고 내가 위로 받았던 부분을 가슴에 새기며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 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용기, 위로, 행복, 사랑, 자신감등 나를 발전시키고 나의 마음도 성장 시킬수 있는 책인것 같다. 공감되는 부분과 알지만 실천 하지 못했던 일, 그리고 실천하면서 나를 발전할수 있는 내용도 담겨있다.
하루를 감사하며 감사한 일을 적어 보는것!
내가 할수 있는 일이나 해야 될일을 메모하며 해내는것!
이 두가지는 실천해보면 좋은 습관이 생겨 나를 더 사랑하고 발전할수 있는 좋은 습관인것 같다.
책에서 봤던 좋은 글귀를 몇개만 써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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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절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 가며 빛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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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사람이든,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해줄 때 변화는 시작된다.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지 않고서 하는 모든 자기 계발과 변화는 무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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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체성을 누군가로 인해 결정되게 두지 말자. 조금 답답하고 천천히 가더라도 자신과의 대화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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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에서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그리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자. 지금 당장 소중한 것들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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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자신이 소망하는 일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 고통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 과정 자체를 즐기면서 푹 빠져 들어야 한다. 그리고 조바심을 내지 않아야 한다. 언젠가 자신이 원하는 모습에 도달해 있을 거라 상상하며 자신에 대한 믿음을 놓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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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괴로운 일이 왔을 때 그 감정에 빠져 주저앉지 않는 것. 그리고 그 일을 뛰어넘어 성장을 하고 성숙하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그렇게 어른이 된다는 건 아주 멋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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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하지 말고 그 시간에 내 행복을 위한 일을 생각하는 것. 그리고 내가 행복한 일만 하는 것. 그것이 상대하기 싫은 사람을 대하는 나의 처방이다. 내 마음을 감사와 행복으로 가득 채울 때 세상은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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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도 따지지 않고, 어떤 평가도 하지 않고, 그냥 늘 옆에 있어 주는 사람. 그렇게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사람, 그게 친구가 아닐까 한다. 그런 친구, 내가 되어 주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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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이 들거나 고민을 하게 될 때 그것을 굳이 풀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으면 한다. 잠시 그것으로부터 분리되는 시간도 필요하다. 남과 하는 관계가 우선이 아니라 내 내면이 바로서고 행복해지는 게 우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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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멀리 있는게 아니라 가까이에 있다.
나를 먼저 사랑하고 주위를 돌아보면서
내면을 보고 사랑을 할수 있는 눈과 마음이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었다. 나를 사랑하면서 다른 사람의 관계속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하고 이해한다면 서로 원만한 관계를 이어 나갈수 있을것 같다. 우린 오늘도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멋진 삶을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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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_book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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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맛 - 무엇이 당신의 독서를 가로막는가 5가지 맛으로 알아보는 인생 독서법
김경태 지음 / 프로방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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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담임 선생님의 칭찬으로 우연히 글을 쓰고 상을 타면서 글 쓰는것과 책을 읽는것을 좋아했다. 용돈을 모아 좋아하는 책을 사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기도 했고 고등학교 당시 책방에서 만화책이나 소설책을 대여해서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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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결혼을 하고 육아도 하고 일도 하면서 책을 읽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었고 혼자만의 시간이 생길 때마다 서점으로 가서 책을 읽거나 책을 사서 보기도 했다. 한 권씩 한 권씩 사서 보는 즐거움은 너무나 나에게 좋은 시간이었다. 이제는 틈만 나면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보거나 빌려 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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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잡념이 없어지며 스트레스도 줄어들기 때문에 책을 읽고 있으면 그 시간이 너무나 좋다. 내가 올바른 독서를 하고 있는지 내가 얼마나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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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
- 습관을 알아내고 불필요한 부분을 고쳐가는 것이 바로 자기 계발에서 가장 중요하게 언급하는 "시간 관리"인 것이다.
- "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격언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렇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사람, 바로 그들이 진짜 부자들이 다.
-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급한 것이 아닌 내 삶의 가장 중요한 것을 위해 시간을 쓰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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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독서를 위해서는 "독서를 통해서 무엇을 얻을 것인지", "언제 어떻게 읽을 것인지", "왜 이 책을 있는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목표의식이 있어야 한다. 목표를 통해 방향을 정하고, 똑바로 나아가면서 내가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조금씩 성과를 만들어내는 습관을 여러 번 학습하게 되면 비로소 자신의 생활에 독서가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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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타인의 생각을 통해 나 자신을 되짚어보는 행동이다. 타인의 삶에 상상속의 나를 로그인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독서다. 모방이 전부가 되어가는 세상에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책을 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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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바뀌면 답이 바뀐다. 답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 행동이 바뀌면 결국 인생이 바뀐다. 따라서 질문을 제대로 하는 것은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스스로 질문하는 습관과 함께 제대로 질문하고 있는지 점검해보는 되새김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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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통한 깨달음이 우리를 지금보다 조금 더 깊고 높은 사유의 영역으로 인도한다. 우리는 이 깨달음의 빈도와 밀도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책을 읽는 것이고, 그 촉을 더욱더 예리하게 벼리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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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행동을 통해 내 속에 숨겨져 있던 자신을 깨닫게 되어 변화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게 바로 독서의 지향점이며 최고의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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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생각을 만들고, 생각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인격을 만들고, 인격은 운명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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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의 핵심은 행동에서 비롯된 변화이며 그 행동은 바로 생각을 글자로 쓰는 것입니다. 쓰지 않고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는 것을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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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실천해보지 않고 생각만으로는 절대 자기계발을 할 수 없다. 독서든 자기계발이든 무조건 행동이 함께해야만 결과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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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각과 느낌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해보는 연습은 필요하다. 한 권의 책을 읽었다면 단 몇 줄이라도 책을 요약해보고 생각을 남겨보자. 그 결과물인 말과 글이 우리의 수준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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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내 시간을 사용하는 삶' 이 말이 참 기분 좋게 만들어 주었다. 시간이 나면 책을 들고 카페를 가거나 한 곳에서 책 한 권을 읽어내는 나를 보고 있으면 내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책을 읽고나면 조금은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그런지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이 더 넓어진것 같다. 조금은 긍정적인 사람이 된것 같아서 앞으로도 많은 책을 읽으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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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은 또 다른 삶을 만들어주는것 같다. 자기계발을 함으로써 나를 성장하고 발전하는 나를 볼수 있고 나아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당당해지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생각의 변화를 행동으로 만들고 습관이 된다면 변화된 내 모습을 사랑하며 만족하며 살아갈것이다. 습관이란 하루는 빼 먹어도 되지만 이틀은 건너뛰지 말라는 말이 기억속에 남아 있다. 그만큼 좋은 습관은 항상 유지해야 나의 모습도 좋은 모습으로 변하게 만들어줄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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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의 편집 - 결정적인 순간에 이기는 대화법
김범준 지음 / 홍익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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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드는 건 내가 하는 말투다. 말투 덕분에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말투를 공부해야 한다. 말투, 모든 것의 시작이고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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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에 따라 나의 이미지가 규정되고, 관계의 질이 결정되고, 내 위치가 달라지고, 때로는 원하는 것을 더 손쉽게 얻거나 잃을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말투에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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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심플하게 말하라. 멋진 말로 장황하게 늘어놓는 장광설은 필요 없다. 핵심에 집중하는 명료한 말투가 나의 일상을, 나아가 인생 전체를 수준 높은 삶으로 디자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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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는 나의 삶을 다채롭게 장식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나의 말투가 모이고 모인다면, 하나의 스타일로 정형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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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라. 하루에 하나씩 성장해나가는 태도가 중요하다. 매일매일 내 말투 습관 중 하나에 집중하는 것, 그것이 말투, 나아가 일상의 편집에서 가장 중요한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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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일은 자기 이름에 책임을 지는 것에서 시작되고,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나타내기 위한 말과 말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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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말투를, 나의 행동을 내가 원하는 그 무엇과 일치 시키면서 할 때, 나는 일상을 잘 디자인해내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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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투의 편집에서 없는 것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창의력은 필요 없다. 멋지게 포장된 무엇을 구할 필요도 없다. 매일 하고 있는 반복적인 일들에서 나만의 것을 찾아내는 노력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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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 언어, 아름다운 표현으로 말투를 디자인하라. 아름다운 것을 대하면 마음까지 아름다워지듯이, 일상의 모든 곳에서 습관적으로 좋은 말투를 선택하면 인생도 좋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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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할수록 겸손하고 배려하는 말투가 필요하다. 인간 관계는 기존의 관계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달려있다. 새로운 관계를 얼마나 많이 맺느냐 하는 인맥의 과다에 있지 않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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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기 전에 먼저 요점 정리를 하라. 무슨 말을 할지 생각하지 않고, 앞뒤 맥락 없이 횡설수설 말하는 건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것과 같다. 주절주절 말하는 건 대화가 아니라 주접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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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법
첫째, 관계의 기본의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다.
둘째,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는 알고 관계를 시작한다.
셋째, 뭔가 잘 풀리지 않는 관계를 맺게 되면 담담하게 휴식의 시간을 갖는다.
넷째, 잘못된 과거의 관계에 집착할 이유는 없다.
다섯째,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시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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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어디서든 문제가 생기면 주위사람들이 제일 먼저 찾는 사람이 되자. 누군가 고민을 말하면 끝까지 귀를 기울여 주는 사람이 되자. 내게 기대는 사람에게 따뜻해서 좋다는 말을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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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과의 대화에 관심을 두자. 스마트폰 검색창을 성장을 위한 말투로 디자인하면 된다.
검색창에 긍정적인 말을 넣으면 열정과 노력으로 점철된 누군가의 성공 스토리들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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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투의 편집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나의 생존과 성장에 가장 필요한 것 하나만 붙잡고 그것을 읽고, 연구하고, 세상 밖으로 표현한다면 세상은 저절로 나를 인정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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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투에도 마감이 필요하다. 한 마디 말을 하더라도 정해진 시간 안에 또박또박 이어가는 핵심 정리의 달인이 되자. 그런 사람이 10년 뒤에 세상의 중추적인 인재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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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부정적으로 이끄는 마음가짐을 누르고 일상의 말투에서 긍정적인 노력을 시작하면서 자기만의 스타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 경청과 포용의 태도가 담긴 긍정의 말투는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칭찬 하나만 적절하게 표현해도 주위 사람들과의 거리를 현저하게 좁힐수 있다고 한다. 한 마디를 하더라도 상대의 마음을 배려하면서 따뜻하게 표현한다면 긍정의 에너지를 나눌수 있다고 한다. 대화에 있어 신중함과 배려의 말투는 잊어서는 안된다. 말투를 바꾸면 사람과의 관계도 좋아지며 나를 변화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안아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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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의편집 #홍익출판사 #김범준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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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진수성찬 주먹밥 - 최강의 맛 오니기리와 감자샐러드 & 핫샌드위치 레시피 102
Tesshi 지음, 김수정 옮김 / 윌스타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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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주먹밥을 자주 해주곤 했다. 그증에 크래미랑 들기름 깨를 넣어 만들어 주면 그렇게 잘 먹었다. 조금씩 커가면서 아침에 그냥 밥을 주었고 가끔은 빵이나 시리얼을 먹고 등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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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성찬 주먹밥의 저자는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팔로우들의 사랑을 받는 저자이기도 하다. 매일 매일 남편의 도시락용으로 매일 만들고 있다고 한다. 하나만 막어도 든든한 주먹밥인것 같아 한끼 식사로는 최고의 도시락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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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같은 재료가 아니더라도 집에 있는 야채와 좋아하는 재료로 주먹밥에 넣에 만들어 먹어도 훌륭한 한끼를 해결할수 있을것 같다.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도 좋은 추억이 될것 같고 아이들 스스로 만들수도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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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주먹밥을 보면 재료들이 큼직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흔히 삼각기밥이랑은 비슷하지만 재료들이 보이기 때문에 더 식욕을 자극시키는것 같다. 밥과 재료들이 어울려져 맛나보이는 주먹밥은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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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뭉칠때는 바닥으로 밥을 부드럽게 감싸서 재빨리 뭉쳐야 한다 속재료를 섞기 때문에 따로 소금을 넣을 필요가 없다. 밥에 볶음 반찬을 섞으면 부피감이 생겨 포만감을 느낄수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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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와 참기름은 감칠맛을 낼수 있는 손쉬운 재료이라고 한다. 달걀볶음은 예쁜 노랑색이 장식하기도 좋다고 한다. 갓 지은 밥에 초밥초를 쓰면 초밥 맛을 느낄 수 있어 또 다른 별미를 느낄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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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이 뛰어만 치즈와 다랑어포를 섞으면 상승효과로 맛이 더욱 좋아진다고 한다. 어떤 치즈와도 어울려서 맛있는 주먹밥을 만들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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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주인공은진수성찬주먹밥 #Tesshi #윌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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