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은, 진수성찬 주먹밥 - 최강의 맛 오니기리와 감자샐러드 & 핫샌드위치 레시피 102
Tesshi 지음, 김수정 옮김 / 윌스타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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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주먹밥을 자주 해주곤 했다. 그증에 크래미랑 들기름 깨를 넣어 만들어 주면 그렇게 잘 먹었다. 조금씩 커가면서 아침에 그냥 밥을 주었고 가끔은 빵이나 시리얼을 먹고 등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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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성찬 주먹밥의 저자는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팔로우들의 사랑을 받는 저자이기도 하다. 매일 매일 남편의 도시락용으로 매일 만들고 있다고 한다. 하나만 막어도 든든한 주먹밥인것 같아 한끼 식사로는 최고의 도시락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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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같은 재료가 아니더라도 집에 있는 야채와 좋아하는 재료로 주먹밥에 넣에 만들어 먹어도 훌륭한 한끼를 해결할수 있을것 같다.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도 좋은 추억이 될것 같고 아이들 스스로 만들수도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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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주먹밥을 보면 재료들이 큼직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흔히 삼각기밥이랑은 비슷하지만 재료들이 보이기 때문에 더 식욕을 자극시키는것 같다. 밥과 재료들이 어울려져 맛나보이는 주먹밥은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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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뭉칠때는 바닥으로 밥을 부드럽게 감싸서 재빨리 뭉쳐야 한다 속재료를 섞기 때문에 따로 소금을 넣을 필요가 없다. 밥에 볶음 반찬을 섞으면 부피감이 생겨 포만감을 느낄수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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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와 참기름은 감칠맛을 낼수 있는 손쉬운 재료이라고 한다. 달걀볶음은 예쁜 노랑색이 장식하기도 좋다고 한다. 갓 지은 밥에 초밥초를 쓰면 초밥 맛을 느낄 수 있어 또 다른 별미를 느낄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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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이 뛰어만 치즈와 다랑어포를 섞으면 상승효과로 맛이 더욱 좋아진다고 한다. 어떤 치즈와도 어울려서 맛있는 주먹밥을 만들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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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주인공은진수성찬주먹밥 #Tesshi #윌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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