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주먹밥을 자주 해주곤 했다. 그증에 크래미랑 들기름 깨를 넣어 만들어 주면 그렇게 잘 먹었다. 조금씩 커가면서 아침에 그냥 밥을 주었고 가끔은 빵이나 시리얼을 먹고 등교를 한다..진수성찬 주먹밥의 저자는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팔로우들의 사랑을 받는 저자이기도 하다. 매일 매일 남편의 도시락용으로 매일 만들고 있다고 한다. 하나만 막어도 든든한 주먹밥인것 같아 한끼 식사로는 최고의 도시락이 아닐까 생각해본다..꼭 같은 재료가 아니더라도 집에 있는 야채와 좋아하는 재료로 주먹밥에 넣에 만들어 먹어도 훌륭한 한끼를 해결할수 있을것 같다.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도 좋은 추억이 될것 같고 아이들 스스로 만들수도 있을것 같다..책속에 주먹밥을 보면 재료들이 큼직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흔히 삼각기밥이랑은 비슷하지만 재료들이 보이기 때문에 더 식욕을 자극시키는것 같다. 밥과 재료들이 어울려져 맛나보이는 주먹밥은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돈다..밥을 뭉칠때는 바닥으로 밥을 부드럽게 감싸서 재빨리 뭉쳐야 한다 속재료를 섞기 때문에 따로 소금을 넣을 필요가 없다. 밥에 볶음 반찬을 섞으면 부피감이 생겨 포만감을 느낄수가 있다고 한다..마요네즈와 참기름은 감칠맛을 낼수 있는 손쉬운 재료이라고 한다. 달걀볶음은 예쁜 노랑색이 장식하기도 좋다고 한다. 갓 지은 밥에 초밥초를 쓰면 초밥 맛을 느낄 수 있어 또 다른 별미를 느낄수 있다고 한다..감칠맛이 뛰어만 치즈와 다랑어포를 섞으면 상승효과로 맛이 더욱 좋아진다고 한다. 어떤 치즈와도 어울려서 맛있는 주먹밥을 만들수 있을것 같다...#오늘의주인공은진수성찬주먹밥 #Tesshi #윌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