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카페》..카페 하리는 두 여주인과 미미 고양이 한 마리가 손님들에게 '오늘의 차'를 대접하고 추억의 음료를 파는 카페다. 기묘하고 독특한 카페 모양과 여주인들을 범상치 않은 분위기 때문에 마을에는 마녀 카페라고 소문이났다.카페 하리는 3차원과 이異 차원을 연결해주는 지점에 세워져 바다를 항해하는 배의 등대 같은 역할을 했다.삶을 다른 방향으로 각도를 살짝 틀어 주기도 한다..끌레르의 신비한 능력으로 미미와 장미는 사물들이 하는 말과 사람의 말을 알아 들을수 있다. 그리고 끌레르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 덕분에 그들은 마녀케페 하리에서 같이 생활할수 있게된다..카페 하리는 인간의 삶을 관장하는 운명의 여신들이 아트로를 찾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우리 식으로 표현하자면 삼신 할머니인 샘이다. 이들 운명의 여신 중 하나인 라케가 카페 하리를 설계하고 지었다..p66 저마다 해결의 열쇠를 간직하고는 있지. 그걸 스스로 꺼내게 하느냐, 꺼내주느냐를 선택하는 거야..카페 설계의 비밀과 오늘의 차를 마시게 되면 이상하게 마음이 움직이는 카페 그리고 카페를 보면 마음이 포근해지는 하리는 그런 카페이다. 마음의 위로를 받을수 있는 카페이기도 하며 포근함을 느낄수 있는 카페...사람들의 마음이 요동치고 옛 기억이 떠올라 미소짓게 만드는 그런 카페다. 그리고 시간과 공간이 정지되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 사람들에게 각자의 삶이 있고 자신의 생각에 따라 삶이 달라질수 있다..차를 마시며 나를 돌아보게 되면서 또 다른 생각을 할수 있게 되고, 그 시간만큼은 여유를 가지며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다. 살아가면서 조금운 여유를 가지고 나를 되돌아보면서 조금은 쉬면서 나를 위로 해주면 좋을것 같다.....#마녀카페 #클북출판사 #클북 #오늘의차 #세이렌 #운명의여신 #고통 #위안 #힐링 #평안 #회복 #베스트셀러 #책추천 #신간도서 #신간 #책소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