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만화영화 좀 보는 게 어때서?
조헌주 지음 / 북오션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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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만화영화 좀 보는게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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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며 나를 위로할수 있는 책!!
만화 영화속에 좋은 말들이 한번씩 꼭 있다.
아이들과 봤던 짱구나 도라에몽 같은 만화속에서도
만화속 주인공들이 마음을 울리는 말들이 꽤 나온다.
마음을 울고 눈갓가 촉촉해지고 그 여운이 꽤 오랫동안 남기도 했다. "혼자 만화영화 좀 보는 게 어때서" 이 책은 사람들에게 위로도 주면서 희망의 메세지를 남겨준다.
어쩌면 내가 듣고 싶었던 말과 위로를 책으로 그 마음을 고스란히 받을수 있어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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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에도 좋고 내가 위로 받았던 부분을 가슴에 새기며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 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용기, 위로, 행복, 사랑, 자신감등 나를 발전시키고 나의 마음도 성장 시킬수 있는 책인것 같다. 공감되는 부분과 알지만 실천 하지 못했던 일, 그리고 실천하면서 나를 발전할수 있는 내용도 담겨있다.
하루를 감사하며 감사한 일을 적어 보는것!
내가 할수 있는 일이나 해야 될일을 메모하며 해내는것!
이 두가지는 실천해보면 좋은 습관이 생겨 나를 더 사랑하고 발전할수 있는 좋은 습관인것 같다.
책에서 봤던 좋은 글귀를 몇개만 써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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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절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 가며 빛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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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사람이든,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해줄 때 변화는 시작된다.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지 않고서 하는 모든 자기 계발과 변화는 무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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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체성을 누군가로 인해 결정되게 두지 말자. 조금 답답하고 천천히 가더라도 자신과의 대화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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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에서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그리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자. 지금 당장 소중한 것들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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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자신이 소망하는 일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 고통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 과정 자체를 즐기면서 푹 빠져 들어야 한다. 그리고 조바심을 내지 않아야 한다. 언젠가 자신이 원하는 모습에 도달해 있을 거라 상상하며 자신에 대한 믿음을 놓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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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괴로운 일이 왔을 때 그 감정에 빠져 주저앉지 않는 것. 그리고 그 일을 뛰어넘어 성장을 하고 성숙하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그렇게 어른이 된다는 건 아주 멋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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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하지 말고 그 시간에 내 행복을 위한 일을 생각하는 것. 그리고 내가 행복한 일만 하는 것. 그것이 상대하기 싫은 사람을 대하는 나의 처방이다. 내 마음을 감사와 행복으로 가득 채울 때 세상은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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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도 따지지 않고, 어떤 평가도 하지 않고, 그냥 늘 옆에 있어 주는 사람. 그렇게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사람, 그게 친구가 아닐까 한다. 그런 친구, 내가 되어 주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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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이 들거나 고민을 하게 될 때 그것을 굳이 풀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으면 한다. 잠시 그것으로부터 분리되는 시간도 필요하다. 남과 하는 관계가 우선이 아니라 내 내면이 바로서고 행복해지는 게 우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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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멀리 있는게 아니라 가까이에 있다.
나를 먼저 사랑하고 주위를 돌아보면서
내면을 보고 사랑을 할수 있는 눈과 마음이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었다. 나를 사랑하면서 다른 사람의 관계속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하고 이해한다면 서로 원만한 관계를 이어 나갈수 있을것 같다. 우린 오늘도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멋진 삶을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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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_book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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