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상상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란 그 깊이가 끝이 없습니다. 그분의 판단은 헤아릴 수 없으며 그분의 길은 추적할 수가 없습니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으며 누가 그분의 상담자가 되었습니까? 하나님께 먼저 드렸으니 하나님이 갚아 주셔야 한다고 말할 사람이 누굽니까? 만물이 다 그분에 의해서 창조되었고 그분을 통해서 생동하며 그분을 위해 존재합니다. 하나님께 길이길이 영광을 돌립시다. 아멘˝(현대인의성경 롬11:33-36).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다.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직간접적으로 사람에게 폭로하시는 그만큼, 그러니까 하나님의 직간접적인 계시만큼 인간은 하나님을 알게 된다. 하나님은 친아들 예수님을 통해, 또 성경을 통해 자기 자신을 인간에게 계시하셨다. 지금의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만 예수님을 알 수 있고 그래서 하나님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계시하시지 않은 차원은 우리가 알 수 없는가. 그렇다.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계시하시지 않고 남겨 두신 차원이 훨씬 더 방대할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란 그 깊이가 끝이 없습니다. 그분의 판단은 헤아릴 수 없으며 그분의 길은 추적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을 100번 읽은들 하나님의 남겨 두신 차원을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그냥 상상하는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무궁무진하시고 하나님의 창조도 무궁무진하다. ˝만물이 다 그분에 의해서 창조되었고 그분을 통해서 생동하며 그분을 위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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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1 주일예배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왕상19:15-16).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왕상19:18).

˝오래 전에 여호와께서 바다를 갈라 소용돌이치는 물결 사이에 곧장 길을 내시고 이집트의 막강한 군대와 그 모든 전차와 말을 바다 속으로 끌어들여 송두리째 엎어 버리고 그들을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여 등불을 끄듯이 그들을 완전히 소멸하셨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고 생각하지 말아라. 보라! 내가 새로운 일을 행하겠다. 이미 그 일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너희는 보지 못하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물이 흐르게 할 것이다‘˝(사43:16-19).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눅24: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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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의 의사 출신들은 그럭저럭 정공법으로 대응하려는데 중대본의 공무원 출신들이 2년간 계속 엉터리입니다.

코로나19 시대에 정치인, 공무원은 무식하게 민폐의 모습을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중대본을 없애거나 방대본 밑에 두거나 콘트롤타워를 통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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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모든 계층을 포괄해야 하다 보니 정부 지침이 나 개인을 일일이 보호해주지 못합니다.

백신 접종도 마찬가지입니다. 심리적인 안정을 주거나 사회적 왕따가 안 되게 해주는 정도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만) 백신 접종에 대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

백신 접종도 하시되 여하튼 폭염에 힘들어도 *KF94*마스크입니다. 너무 오래여서 느슨해진 심신을 또 추스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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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하면서 스쳐 지나갔던 인생들이 떠오릅니다. 그렇게 일찍 죽을 거면서 어찌 그리도 예수 안 믿겠다며 고개를 휘저어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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