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deal을 하라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10:38).
부자 청년은 좋은 평판의 사람이었으나 믿음의 다음 단계로 전진하지 못했고 부자 삭개오는 나쁜 평판의 사람이었으나 믿음의 다음 단계로 전진했다. 믿음은 그 사람의 됨됨이에 있다기보다는 그 사람의 처신에 있다.
주님과 협상, 거래, ‘밀당‘을 할 수 있는가? 죽음 외에는 완전히 끝난 것이라고는 없다. 지레 겁먹지 말라. 안 된다고 말하지 말라. deal을 할 줄 하는가
옹졸한 상사는 deal을 차단할 것이나 너그러운 상사는 허용할 것이다. 주님은 영원히 너그럽고 유능한 상사이시다. 끝까지 deal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