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밖에서 승리하라 - 무한경쟁시대 크리스천 현실주의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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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걸으며 생각을 정리하라

걸으면 심신이 풀리고 생각이 정리되며 새 생각이 떠오르기도 한다. 그래도 답을 찾지 못할 때가 더 많다. 상자 안이 아니라 상자 밖에 답이 있기 때문이다. 걸으면서 정리되는 생각의 틈새로 예수님의 말씀이 침투하면 의외의 답이 돌출된다. 홀로 걸으며 어지러운 생각을 정리하자.

상자 안의 생각을 서로 연결하고 융합해 새 생각을 만들자. 상자 안의 빈틈으로 예수님을 초대하자. 궁극적인 답은 예수님, 예수님의 말씀, 성경의 약속이다. ˝그분이 말씀하시고 성경을 풀어 주실 때 우리 마음이 뜨겁지 않더냐.˝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곧 그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성경 누가복음 24장 30-35절).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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