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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책 쓰기 - 내 인생의 최고 투자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은퇴도 없이 늘 전성기인 삶으로 초대합니다.˝
글을 쓰는 한 전성기다
책은 어차피 완벽하지 않다. 미완의 사람이 미완의 내용으로 미완의 때에 써내는 것이 책이다. 그러니까 너도 쓸 수 있다.
책을 쓰면 비판자들이 생긴다. 그들은 계속 비판하며 비판자로 남을 것이고 너는 계속 쓰며 다작의 저술가로 남을 것이다.
피터 드러커는 글쓰기에 집중했던, 60세 이후의 30년이 자신의 전성기였노라고 밝혔었다. 글을 쓰는 한, 언제나 전성기다.
글쓰기에 은퇴는 없다. 초년에도, 중년에도, 노년에도 쓸 수 있다. 글쓰기는 평생 현역이게 한다. 죽음만 멈추게 한다.
[대가들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2016) http://goo.gl/p8xC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