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추방의 위험에 노출됐던 유태인들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지혜와 지식의 문자를 머릿속에 넣어 어디서든 활용했다.글이든지, 그림이든지, 영상이든지 콘텐츠를 생산하고 거기에 메시지를 담아내는가. 메시지 공급자가 역사의 승자다.[대가들의 책 쓰기](김종춘, 한국경제신문i, 2016) http://goo.gl/p8xC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