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창업자들
김종춘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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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없던 경험을 팔아라!

조지프 파인 2세와 제임스 H. 길모어는 경험경제 시대가 새롭게 등장했다고 밝힌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단순한 제공만으로는 고객을 잡을 수 없다. 요즘 고객은 대중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개별화된 경험을 원한다. 그런 경험에 기꺼이 돈을 지불하려고 한다. 이전에 없던 경험을 파는 기업이 최상이다.

완전히 다른 각도로 보아라!

대전환기다. 모든 영역에서 개념의 전환이 진행 중이다. 작은 개념을 바꾸면 소혁신가가 되고 큰 개념을 바꾸면 대혁신가가 된다. 남다른 개념이 남다른 승리를 낳는다.

남다른 차별성이 더욱 요구된다. 남다르지 않고서는 남다르게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남다르게 발상하고 완전히 다른 각도로 보는가.

고양이형 인재를 길러라!

바뀐 시대에는 바뀐 인재여야 한다. 갯과 인재의 충성스런 복종만으로는 더 이상 성과를 낼 수 없다. 고양잇과 인재의 유연한 창의성도 있어야 한다. 변화가 더 심해지는 때일수록 고양잇과 인재가 더 필요하다. 자율권을 더 주는 한편 게을러지지 않게 간간히 관리하면서 고양이형 인재를 길러야 한다.

[슈퍼 창업자들](2016, 스타리치북스) http://goo.gl/pBBF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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