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세상을 해체하기도 하고 연결하기도 하며 세상을 해명하기도 하고 주도하기도 한다. 글쓰기는 곧 세상이다.언어로 정의되고 표현되면 현실이 창조된다. 언어가 앞서고 현실이 뒤따른다. 언어를 지배하는 사람이 현실을 지배한다.[대가들의 책 쓰기](김종춘, 한국경제신문i, 2016) http://goo.gl/p8xC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