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 최선만으로는 이길 수 없는 절대 강자들의 세상
김종춘 지음 / 아템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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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과 박정희, 그리고 민주당과 국민의힘˝

김일성과 박정희는 서로 적대시했다.

김일성은 박정희를 악마로 삼고 자기 인민을 조종 통제헸다.

박정희는 김일성을 악마로 삼고 자기 국민을 조종 통제했다.

서로 으르렁댔지만 서로 덕분에 장기 독재할 수 있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서로 원수 인 양 으르렁댄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덕분에 자기편 국민을 싸움에 동원하며 묶어둔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덕분에 자기편 국민을 싸움에 동원하며 묶어둔다.

자유민주 국민이라고 하는데 대다수가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의 ‘꼬붕‘이다.

그래서 대깨문이 날뛰고 박사모가 건재하다.

여전히 백제인 양, 신라인 양 싸움은 계속된다.

지금 양진영의 장수는 이재명이거나 윤석열이다.

대다수 국민은 어느 한편에 붙어서 박 터지게 싸운다.

객관적 데이터들이 아무리 나온들 다 필요 없다.

이재명이거나 윤석열이거나 이미 지지확률 1로 고정돼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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