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성의 시간

나이 60이 되고 70이 되었는데 여전히 기반 좀 잡고서 예수님 본격적으로 믿겠다고 하네요.

평생 복음을 먹고 마시며 소비만 했는데 언제쯤 복음의 공급자 노릇을 해볼 텐가요.

한 번이라도 누구에게 제대로 복음을 공급해본 적이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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