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가답게 말하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요일5:11).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셨다. 더 나아가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됐고(갈4:6) 또한 하나님의 양자녀와 상속자가 될 수 있게 됐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인이 되는 것입니다...˝(롬8:17).
우리가 창조한 디지털 세상은 물론 우리의 현세인 지상계를 넘어 우리의 내세인 천상계까지도 우리의 소유다. 우리는 디지털 세상에서의 모든 경험을 포함해 지상계에서의 모든 경험을 갖고서 어느 날 천상계로 이동해 거기서 또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영원히 쌓아갈 것이다. 얼마나 놀랍고 멋진 미래인가. 지상계에서 천상계로 이동하는 그 순간의 황홀감을 우리는 다 맛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전혀 새로운 신분을 가졌고 또한 천문학적인 소유도 가졌다. 디지털 세상에서든, 아날로그 세상에서든 매일매일 행복하게 살자. 천지를 호령하며 귀하게, 멋지게, 유능하게 살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요, 상속자인 만큼 우리에게 권세가 있다. 세도가답게 말하자. 우리가 말하는 그대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