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쾅쿵쾅 국민주권의 시간
기술 발전이 가속화하는 요즘에는 애들이 늘 어른들의 스승이죠. 애들이 뭘 아느냐고 교만하지 마세요.
저 옛날 1980년대의 민주화 세력 또는 산업화 세력이었다는 공훈만으로는 더 이상 국민에게 안 먹힌다는 진실을 충분히 아셨죠?
여든, 야든 자기 배를 그만 불리시고 이제 민심 특히 2030 민심을 잘 읽고 신속히 대응하시는 쪽이 대권도 쥐겠지요?
최악도, 차악도 2030에게는 동일한 악일 뿐이죠. 그나마 나은 차악이라며 안심하지 마시길요. 최선은 아니어도 차선이라도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조국의 시간도, 윤석열의 시간도 한바탕 시끄럽게 지나가고 오직 국민주권의 시간이 쿵쾅쿵쾅 오고 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