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렬한 진노, 천하만국을 치시리라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계19:11-13).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계19:14-16).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님은 재림하실 것이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의 입에서 예리한 칼 곧 말씀이 나와서 천하만국을 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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