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같이 심판하시리라

초림의 예수님은 순한 양같이 고난의 십자가에서 대속의 미션을 완성하셨다.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벧전2:22-24). 그러나 재림의 예수님은 최강의 사자같이 최종 심판의 미션을 완성하실 것이다.

˝장로 한 사람이 ‘울지 마시오.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자손이 이겼으므로 그분이 일곱 군데의 봉한 것을 떼고 그 책을 펼 것입니다‘ 하고 말했습니다˝(계5:5). 유다 지파의 사자이신 예수님만이 최종 심판의 자격을 갖추셨다.

˝내가 네 원수를 네 발등상으로 삼을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눅20:43). 지금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님은 장차 재림하셔서 원수를 이기시고 발 받침대로 사용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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