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와 대깨문

2030에게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민주화 세력도, 뭣도 아니다.

도움을 주기는커녕 앞길을 가로막는 기득권 적폐로 여겨질 뿐이었다.

2030에게는 전두환도, 이명박근혜도 직접 피부에 안 와닿는다.

2030은 딴 정권들과 비교하지 않는다. 단지 문재인 정권의 자잘못만 직접 느낄 뿐이다.

문재인 정권의 네편내편 갈라치기는 소위 ‘토착왜구‘ 국민의힘에 못지 않았다.

소위 ‘대깨문‘들의 맹목적인 자기편 지지와 상대편 공격은 박사모의 그것을 넘어섰다. 거의 광신도 수준이었다.

박사모도, 대깨문도 일종의 암세포 덩어리다. 나라와 국민을 삼국시대로 역주행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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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14: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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