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3:11-14).

주님께서 예정과 선택과 은혜 가운데서 우리의 자리와 상급을 미리 정해놓으시고 우리를 부르신다.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해 믿음의 수고를 하면서 달린다. 실패, 좌절, 낙심이 있겠으나 또 은혜 속에서 강인해지면서 마침내 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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