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의외의 긍정적 효과가 있습니다.

신천지 부류의 몰사회적 종교집단들이 자연스레 노출된 것입니다.

역사와 사회, 상식과 과학을 멸시하는 개신교 교회와 종교단체는 아무리 신령하다고 씨부렁거린들 이단 사이비적인 혐의에서 탈피할 수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 BTJ열방센터도 기억해 두세요.

저 단체의 소속원들은 자신들의 신앙적 열정과 충성이 대단히 특별하다고 자부하지만 사실은 예전부터 몰사회적이고 극단적이었습니다.

그 특이한 열심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그리고 교회의 모체인 사회에 못질을 해대는 것인 줄도 모르고서 말입니다.

육체, 가정, 사회를 멸시하고 신령한 것만 추구하는 이단 사이비 ‘영지주의‘가 이미 신약성경에 등장해 바울 등 초대교회 사도들을 아주 괴롭혔고요, 여전히 지금도 교회사에서 주기적으로 출몰하고 있습니다.

육체, 가정, 사회를 세우기는커녕 결국 파괴를 초래한다면 그 어떤 신령파 종교집단도 이단 사이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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