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두 지배자

인생은 직진의 직선이 아니다. 구불구불한 곡선이다. 어딘가에는 우연이 복병처럼 도사리고 있다. 우연은 시간만큼이나 지배적이다. 우연과 시간이 인생의 두 지배자라고 했지 않던가. 파괴적이든지, 창조적이든지 우연의 힘은 막강하다.

그런데 우연은 불확실하고 애매모호하다. 예측할 수도 없고 통제할 수도 없다. 지성, 계획, 질서와도 거리가 멀다. 이런 우연의 특성을 의식하고 인정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불운의 우연을 피하고 행운의 우연을 붙잡을 가능성이 더 크다.

직원선물용 행운아만들기 필독서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중에서 https://youtu.be/80b7ZKr0E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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