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과 세계적인 위인들

행운의 봉우리가 불운의 골짜기로 바뀌기도 하고 불운의 골짜기가 행운의 봉우리로 바뀌기도 한다. 당대에 세도를 떨쳤으나 사후에 부관참시를 당하는 경우도 있고 당대에 온갖 풍상을 겪었으나 사후에 세간의 칭송을 받는 경우도 있다. 세계적인 위인들은 대체로 당대에는 불운했다.

역사를 BC와 AD로 가른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짧은 생애를 마감하셨다. 예수님은 짐승의 구유에서 태어나셨고 변두리에서 무소유로 사셨으며 십자가 나무에 매달려 죽으셨다. 저주받은 인생이었다. 그러나 사후에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등극하셨다.

직원선물용 행운아만들기 필독서,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중에서 https://youtu.be/Y7dDDRmdo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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