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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 - 깊고 단단한 삶을 위한 방법
이솜 지음 / SISO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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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설형식의 자기계발서라 읽기 편하면서도 진한 감동을 주는 마음을 다잡게 만드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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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6분 다이어리 (핵심판) : 작지만 확실한 행복 - 작지만 확실한 행복
도미닉 스펜스트 지음, 김윤재 옮김 / 행성B(행성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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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이라.. 5분이 일반적인데, 왜 하필이면 6분이라고 했을까요?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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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김현근 지음 / 사회평론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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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공부에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꺠닫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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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투 원 - 스탠퍼드 대학교 스타트업 최고 명강의
피터 틸 & 블레이크 매스터스 지음, 이지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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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to One'의 저자 피터 틸(Peter Thiel)은 '페이팔'을 설립해 '페이팔 마피아'의 대부로 불린다. '제로 투원'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드는 방법에 관해 다루고 있다.  저자는 성공과 실패의 수많은 패턴을 발견했고, 그 내용을 이 책을 통해 공유할 생각으로 이 책을 썼지만 이 책에 성공의 절대 공식이 등장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모든 혁신은 그동안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기에 혁신의 방법을 구체적단어로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저자가 2012년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강의한 '스타트업에 관한 수업이 발단이 되어 강의 내용을 기록한 노트를 수정해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모든 순간은 단 한번밖에 일어나지 않는다. 앞으로 그 누구도 컴퓨터 운영체제를 만들어 제 2의 빌게이츠가 될수는 없다. "(p.8)

책을 읽다보면 '창조적'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에서 계속 머무르는 것을 느낀다. 저자가 말하는 '창조적 독점'이라는 말때문인것 같다. 창조적 독점이란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서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동시에 그 제품을 만든 사람은 지속 가능한 이윤을 얻는 것을 말한다. 
저자는 지는 것보다는 이기는 것이 낫겠지만 싸울 만한 가치가 없는 전쟁이라면 모두가 진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경쟁에서 벗어난다면 독점기업이 될 수 있겠지만, 독점기업도 미래까지 살아남을 때만 위대한 기업이 될수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독자기술이야말로 기업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실절적인 이점인 것이다. 여기에 네트워크 효과는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수록 해당 제품을 더 유용하게 만들어준다. 마치 페이스북을 모두가 사용해서 나도 페이스북에 가입하는 것이 편리한것과 같은 것이다. 또한 규모가 커질수록 더 강해지기때문에 훌륭한 신생기업이라면 처음 디자인할때부터 대규모로 성장할 잠재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요소들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신중하게 시장을 선택하고 의도적으로 시장을 확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브랜드 전략이 필요하다고 한다. 튼튼한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은 독점기업이 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독점기업은 브랜드, 규모, 네트워크효과, 기술 중 몇가지 요소가 합쳐져 만들어진다. 하지만 이런 요소들이 제대로 작동하렴녀 신중하게 시장을 선택하고 의도적으로 시장을 확장해야 한다고 말한다. 

"모든 신생기업은 아주 작은 시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너무 작다 싶을 만큼 작게 시작하라. 이유는 간단하다. 큰 시장보다는 작은 시장을 지배하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초기시장이 너무 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분명히 너무 큰 것이다."(p.74)

틈새시장을 만들어내 지배하게 되었다면 관련있는 좀 더 넓은 시장으로 서서히 사업을 확장하라고 한다. 이것을 가장 잘 보여준 것이 '아마존'이다. 
저자는 또한 인접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면 시장을 파괴하지 말라고 한다. 할수 있다면 경쟁은 피할수록 좋다고 한다. 
퍼스트 무버가 되지말고 차라리 '라스트 무버'가 되는 편이 낫다고 저자는 말한다. 틈정시장에서 마지막으로 훌륭한 발전을 이뤄내어 몇년간 심지어 몇십년간 독점 이윤을 누리는 것. '다른 무엇보다 먼저 마지막 수를 연구하라'는 호세 라울 카파블랑카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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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질 죽이기 - 행복하고 싶으면 분노를 조절하라!
로널드 T.포터 에프론 지음, 전승로 옮김 / 다연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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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로널드 T.포터-에프론은 분노관리 전문가이며 정신건강 카운슬러이다. 그의 저서들은 모두 '분노'에 관한 책들인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분노'라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애쓰는지를 알 수 있다. 

"행복하고 싶으면 분노를 조절하라"  이 책의 부제이다. 행복하고 싶으면? 그렇다. 분노는 행복을 망가뜨린다. 관계를 엉망으로 만들기도 하고 결국 나를 서서히 병들어 죽게 만드는것. 그것이 분노이다. 

책은 총 9부분으로 나누어있다. 먼저는 분노가 무엇인지, 무엇이 분노를 만드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분노의 종류를 설명하고, 이런 모든 분노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게 한다.

나는 그동안 잘 참는다고 생각했다. 내 속에는 크게 화도 없다고, 그저 평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속에는 참 많은 분노들이 들어 있었다. 저자는 내 속에 있는 분노를 "잠재적 분노", "생존성 분노"라고 불렀다. "체념성 분노",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들도 찾을 수 있었다.   내 속에 이렇게 분노가 많았던가?  
참는다고 했지만, 용서했다고 했지만 사실 나는 그것을 그대로 품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가끔은 머리를 아프게 하기도 했고, 의욕을 잃게도 했었다. 
책속의 사례들을 읽으면서 나의 분노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보게 되었다. 저자는 순간적 분노가 폭발하는것이 위험하다고 이야기하는데, 나에게도 가끔씩 이런 참지못하는 순간들이 생겨나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다. 
단순히 참고 억누르는 것이 좋은 것은 분명 아닌것 같다. 

저자는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서 분노가 시작된다고 한다. 분노를 잘 조절해야 하는데, 그것이 정말 쉽지 않은것 같다.
모든 문제의 근원이 나에게 있다는 생각보다는 항상 다른곳에서 분노의 원인을 찾다보니 더 어렵게 만드는 것같다.

저자는 분노와 화의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그리고 여러분노들을 설명하고 단계적으로 분노를 끝내는 법과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방법들을 보여주고 있다.

정말 모든 분노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저자는 시간을 두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그럴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할것을 이야기했다. 잠시 원인되는 곳을 떠나는것, 심호흡을 하고 다시 생각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 

"욱하는 성질이 있는 사람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이다. 그 성질을 고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목숨은 물론 자신의 목숨도 위험하며 주위 모든 사람의 삶을 불행에 빠뜨린다 " (p.105)

분명 짜증나는 일들은 계속해서 일어날 것이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동안 분노하지 않을수는 없을것 같다. 그렇다면 그 분노를 잘 조절하는 것이 정말 현명한 일인것 같다. 

저자는 자녀들교육을 이야기한다.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해서 올바르게 대처하고 그 분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방법들을 이야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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