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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사의 건강백신 - 전 국민 건강 블로그 <뉴욕에서 의사하기>의 레알 건강 토크
고수민 지음 / 북폴리오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책을 보면서 최고로 관심이 가는 부분이 있다. 특히나 나의 더러움을 보게 되는 건강에 대해서 말이다. 도대체 나의 뱃속에는 무엇이 자리 잡은 건지? 먹고 뒤돌아서면 배고프다. 도대체 내 뱃속에는 거기가 여러 명 사는가보다. 아니면 많이 먹어 남들과 비슷하지만 집에서는 마음 편히 가스 배출도 한다. 아 이런 이야기 쓰면 안 되는데 말이다. 사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 건강이라는 것과 자꾸 나오는 방귀 어떻게 할까? 이것이 나를 최고로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래 결심했어! 이제부터 나도 좀 교양 있는 사람이 될 거야. 그리고 내 건강 미리 검토해서 지키는 거야.
이 책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은 저자가 블로그를 하면서 1천 6백만 명이 지지한 파워블로그다. 그래서 그런지 더 혹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파워블로그까 되기 위해 많은 분들이 그 글을 읽고 공감한 거라 생각하니 더욱 믿음이 갔다. 그리고 4개의 자격취득이라니 나는 기껏 운전 면허증하나 만들기도 힘들었는데 저자님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면서 건강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을 보는 것 같았다.
책을 보면
하나, 생활 건강이라고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건강을 통 털어서 나온다.
둘, 직장인 건강이라고 우리가 직장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건강이 나온다.
셋, 질병 건강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질병들에 대한 건강이다. 물론 건강이라는 것이 겹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나누어진다.
넷, 여성 건강은 여성이 일어나는 건강에 대한 것들이 소개가 된다.
다섯, 건강에 관한 단상은 요즘 우리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엄청난 사건 속에서의 건강이 나오고 생각을 초월하는 내용들이 등장한다. 아마 읽어보면 깜짝 놀랄지도 나는 약간 놀랬으니 말이다.
마지막으로 부록이 나온다. 병원에서 알려주지 않는 건강검진의 비밀이다.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지? 아마 목차만 보아도 많이 궁금하게 만들 것이다.
솔직히 나는 생활건강에서 많이 공부를 하게 되었다. 특히나 방귀라는 것에서 말이다. 음식을 먹을 때 그냥 먹기 힘들어 나는 국에 말아먹거나 물 말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해 보니 그냥 삼키는 수준인 것 같다. 이렇게 그냥 삼키는 경우 소화가 잘 안되고 해서 방귀가 더 나온다는 것이다. 맞는 말인 것 같다. 이제부터 꼭 꼭 씹어 먹어야겠다.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하라도 밥 먹으면서 잠깐의 잔소리를 해본다. 이제부터 나의 뱃속은 평화가 찾아올까? 아마 찾아올 것이다. 거기에 방귀가 안 나오게 하는 음식도 참고로 첨가해 주셨다. 아이 너무 좋으신 저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헤드라이트 높이로 인해 목이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습관이 중요한 것 같다. 내가 산에 다니면서 습관적으로 오른쪽 다리 먼저 내 디디면서 무릎이 아프게 된 경험이 있다. 아무 생각 없이 나무 계단을 내려오면서 오른쪽 무릎먼저 내디딘 건데 그것이 나쁜 습관이 대어 오른쪽이 아프다. 그래서 지금은 아주 작은 행동이라도 조심해서 한다. 그런데 운전하는 분들 헤드라이터 위치만으로도 그 습관이 안 좋게 된다면 아프다는 말에 역시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앞으로 자기 눈의 위치에 잘 맞게 습관을 들이길 바래본다.
직장인 건강으로 컴퓨터, 뭉친 근육, 허리, 눈 건강 여러 이야기가 나온다. 그 중에서 나는 최고로 생각하는 게 스트레스이다. 아무래도 스트레스에서 만은 병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자기의 마음이 최고로 중요한 것 같다. 내 자신이 부정적인 것과 안 된다는 것 거기에 음식으로 쳐야하나? 담배 정말 안 좋은 것 같다. 특히나 요즘 현대인들은 컴퓨터가 필수인데 그걸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아서 안쓰럽다. 나만해도 온종일 컴퓨터에 집착하는 경향도 있고 그렇지 않다 해도 아마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것들이 스트레스에 다 안 좋은 것 같다. 거기에 음주, 화를 낸다거나, 주변인 괴롭히기, 가족이나 친구와 대화 단절 이런 모든 원인이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것 같다. 해결책으로는 진정 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운동과 같은 동적인 신체활동이나, 요가와 같은 정적인 신체활동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아마 자기 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내가 만든다고 하잖아요. 이런 스트레스 내가 만들지 말고 올 봄에는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봄을 만끽하자고요.
특히나 다이어트는 모든 분들의 염원인 것 같아요. 이상하게 먹어도 안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먹어서 안 빠지는 경우야 먹어서 그렇다지만 안 먹어도 살이 안 빠지는 원인을 알고 나니 이해가 됩니다. 무조건 안 먹는 것도 다이어트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몰라서 먹잖아요.
다이어트를 돕는 습관
첫째, 물병을 끼고 살아야합니다.
둘째, 싱겁게 먹어야합니다.
셋째, 단 것을 절제해야합니다.
넷째, 저 열량식을 하는 동안 식이섬유 보충제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골라서 식단을 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 특히 뚱뚱한 사람에게는 여러 병의 원인이 된다고 하잖아요.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가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알면서도 안되는 게 다이어트지만 아무래도 나쁜 습관이 우리를 더욱 병하고 친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미리 알고서 대처를 한다면 그보다 좋은 약은 없는 것 같아요. 병에 걸린 다음에 무슨 약이 좋다고 하지만 미리 병에 걸리지 않게 노력하는 습관을 가져 봅시다. 물론 병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특히 만성피로에 좋은 것은 충분한 수면이 좋다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운동도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이제 날씨가 좋은 봄이잖아요. 우리 건강을 위해 간단하게 운동도하고 가족과 가까운 곳에 나들이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 건강은 내가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 건강 잘 지키자고요. 그리고 피부를 위해 무언가를 하는건지 아시죠? 봄 에는 기미를 조심하세요. 아 지금 저는 컴퓨터 키보드를 많이 쳐서 그런지 어깨가 뭉치려고 하네요. 사실 조금 아파요. 이제 제 어깨 토닥토닥 하면서 건강을 위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려고요. 우리건강 지켜서 우리 미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