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점심은 없다 - 개인투자자가 꼭 알아야 하는 리스크와 리턴의 경제학
김진선.오은수 지음 / 아템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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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점심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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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투자자가 꼭 알아야 하는 리스크와 리턴의 경제학 "

원금이 보장되는 안전한 고수익 투자? 금융시장이 만든 가장 강력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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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익도 가져오지만 원금 손실도 부르는 리스크의 두 얼굴!

 

투자 전에 꼭 알아야 할 금융에 관한 최소한의 것들

 

원금보장형ELS/DLS는 절대 원금을 깜먹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동일한 기업이 발행했다면 다른 종목의 회사채라 할 지라도 위험한 정도가 같다?

직장인의 급여통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CMA나RP형 상품은 요구불예금과 같은 상품이다?

ELS는 기초자산의 개수가 많을수록 포트폴리오 효과로 인해 리스크가 작아진다?

시중금리가 오르면 채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돈을 번다?

헤지란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신용등급이 A+인 국가'대한민국'과 A+인 기업 삼성엔지니어링은 신용도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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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점심은 없다" 노벨 경제학상 수사자인 밀턴 프리드먼의 말이라고 한다. 즉,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선 다른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뜻이다. 이 세상의 어떤것도 공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언제부턴가 귀로 듣다가 몸소 체험하기에 이른 나이이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댓가를 치를 생각보다 무언가를 빠르게 ,크게 이득부터 얻어내길 먼저 바라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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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에서 이렇게 투자 전에 꼭 알아야할 금융에 관한 최소한의 것들이란 질문들을 던지고 있는데...

난 그 최소한의 것들의 용어조차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조금은 어렵지만 도전하기로 했다. 보통 다른 책들은 개인이 부동산이나, 주식 등 투자를 해서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나 투자가치가 있는 것에 대한 팁을 전해 주는 전문서적들이라면, 이 책에서는 그보다도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개인 투자자로써 꼭 알고 있어야하는 리스크, 리턴의 경제학에 대해 끊임없이 외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을 읽다가 그냥 속편히 투자따위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문뜩?! 들기도 했지만,,각 장마다 넘겨갈 수록 어떻게 현명하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해 초점을 맞춰가게 되었다. 물론 기본 상식조차도 없었구나라는 생각에 어려운 용어들을 마주할때마다 틈틈히 용어검색을 하게도 되었지만 시간이 길어져 우선 쭉쭉 읽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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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과 리스크의 관계에서의 결론은 안전할 수록 리스크가 적고 리스크가 적을 수록 수익률또한 리스크가 많은 상품보다 적을 수 밖에 없다는 것!

그렇타면 수익률이 적고 리스크도 거의 없는  안정성으로 갈 것인지,,리스크는 좀 더 있지만 수익률이 많은 상품으로 갈 것인지..이외에도 다양한 옵션이라는 것들이 함께 존재함으로써 변화되는 상품을 어떻게 선변하여 투자되어야 할 것인지...등등....환헤지라든가, 선도 환율, ELW 와 WR 등등..용어에 대한 의미전달과 그 의미가 가진 해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최대한 쉽게 풀어놓아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흔히 복잡한 서류들의 약관 내용등을 그냥 상대를 믿고 도장찍기 보다는 명확한 내용을 파악하고 현재 나의 상황과 더불어 합리적이고 현명한 판단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식들을 옮겨놓고 있다.

 

11장에서는 헷갈리기 쉬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금융상식10가지를 소개하여, O X형태의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각종 표를 보여주어 이해를 돕고, 12장에서는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어떻게 해야 한는가에 대해 개인 자신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

 

책의 마지막에서도 이야기 하고 있듯이 어떤것이든 투자를 하기에 앞서 정말 많은 정보와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단순히 친한 친구나 권력자의 정보,,단순하게 그들의 이야기만 듣고 투자를 선택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우선 나를 정확히 볼 수 있는 눈을 키우고, 나를 냉철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정보 수집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에대한 기초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꼭 한번은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언젠가 생각지도 못한 투자의 기회가 닦쳐왔을 때 단순하게 결정하기 이전에 어떤 리스크가 있고, 어떤 상황을 알아봐야 하는지 크게 생각해볼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줄 수 있을 꺼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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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첫 고전 : 논어 - 근본이 서면 길이 열린다 열세 살 내 인생 1
이현주 지음, 이창우 그림 / 작은숲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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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첫고전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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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니, 논어라고 하면 왠지 어렵고 멀게 느껴지기 마련인 듯하다. 하지만 요즘 고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보니 떠밀려서라도 고전에 대해 더이상 넘길 수 만은 없는 것 같아 서평기회로 [내 인생의 첫고전 논어]-근본이 서면 길이 열린다라는 책을 통해 논어에 대해 알아본다.

​이 책은 사실 어른들을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총 195페이지의 너무 두껍지 않은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 논어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놓은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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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님한테 없는 것들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사람이 다쳤느냐?'

지나침은 모자람과ㅓ 같은 것이다.

군자는 서로 어울리면서 같지 않고

마을 사람 모두가 그를 좋아한다면?

자기를 위한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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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는 ​중국 춘추시대에 스승인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언행에 대해 정리해 놓은 것으로 학이편, 위정편 등 총20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인 이현주 목사님의 말투로 쉽게 풀어 써놓았고, 논어의 내용과 함께 맞물려 이야기 뒷부분에는 더불어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가 함께 나와있으며, 딱딱할 한문이나 글로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닌 그림과 함께 실려져 있어 이해를 도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근본이 서면 길이 열린다." 군자무본 본립이도생(君子務本 本立而道生) 군자는 근본에 힘을 쏟나니, 근본이 서면 길이 열린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여기에서 군자는 배워서 아는 것이 많고 언제 어디서나 마음을 착하고 너그럽게 쓰는 사람을 말한다고 한다. 공자님의 말씀중에는 군자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이는 소인과 반대되는 의미이며, 소인은 말 그대로 배우지 못하고 뭘 모르는 사람, 마음이 좁고 거친사람, 언제 어디서나 저밖에 모르는 사람을 가르킨다는 기본적인 단어의 이해를 시작으로 논어이야기를 쉽게 풀어가고 있다. 

논어를 이해함에 앞서 한자가 등장하는데, 마음같아서는 마음에 드는 한자를 외우고 싶지만 좀 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이 후 좀 더 디테일하게 나온 논어 책도 함께 공부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논어에 개한 이야기가 생각보다 어렵지만은 않타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되어 있다는 점들..이 외 다양한 고전책들을 가까이하며 좀 더 깊이 있는 책들을 많이 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논어의 모든 것을 담기 보다는 고전에 대해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이를 계기로 삼아 고전에 대한 울렁증을 극복해 보는 건 어떨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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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에서 만나요 - 말이 통하지 않아도 괜찮아! 용감한 10인의 38개국 여행 이야기
강석환 외 지음 / 허니와이즈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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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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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통하지 않아도 괜찮아!

용감함 10인의 38개국 여행 이야기 "

네이버/티스토리 여행 블로거 10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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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해 동안<세계테마기행>을 제작하며 진짜 여행을 찾아 헤맸다.

이제[삼거리에서 만나요]를 통해 여행의 진실된 속살을 다루는 여행서를 드디어 만난 기분이다.

이 책은 나의 여행을 다른 사람들의 여행과 가르게 뻔하지 않게 만들어 주는 것은 오로지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 나누는 진심뿐이라는 여행의 진정한 가치를 정확히 꿰뚫어보고 있다."

-<세계테마여행> 前 PD 정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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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은 Chapter 1~Chapter 10 로 나뉘어져

총 10명의 38개국 여행담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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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포인트 페이지에서는 각각의 여행블로거들의 추천 여행지를  보여주고,

그 곳에 가는 교통수단이나 운영시간 등 여행지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여행하는 방법을 간단명료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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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담의 마지막부분에는 "이것만은 알고보자" 라는 여행의 팁이 나와있어

처음 방문하는 여행지에서 나홀로 여행자들에게는 쏠쏠한 정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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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행을 워낙 좋아하는터라 처음 패키지 여행을 한번 다녀온 후 자유여행을 하면서

본이 아니게 뜻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

이럴때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당황스러울때가 있다. 문제가 생기면 하나하나 찾아가며 풀어가는데에도

어쩌면 여행의 묘미이기도 하지만 자칫 위험한 순간이 될 수도 있기때문에

여행함에 있어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사전 지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일들도 정보부족으로인해 아까운

시간을 낭비할 수도 있으니까..

 

이 책은 단순히 여행다녀온 후기를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생동감있는 타국에서의 리얼 생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하다. 그 나라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오해가 있을 수도 있고, 미흡한 정보로 인해 여행지에서 난관을 마주하였다가 현지인들의 따뜻한 배려로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거나, 여행중에 먹은 음식이 잘못되어 몸이 아파 고생을 하게 되거나..여행지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그들과 말은 잘 통하지 않치만 바디랭귀지로도 마음이 통하게 되는 둥..

해외여행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을 매우 흥미롭게 전해주고 있다..

# 롭슨 거리를 걸으면서 'for sale'이라는 문구가 눈에 자주 띄었다....그런데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청바지가 그다지 저렴한 가격이 아니었다......관광객이라고 바가지를 씌우는 것 같았다.......한참 직원과 실랑이를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for sale'은 '판매중'인 상품을 의미하는 말이었다. 내가 생각한 '세일중'인 상품은 'on sale'이라는 표시가 붙어있는 상품들이었다.....# p166~168

개인적으로 여행책들을 틈틈히 찾아 보는편인데

이 책은 내가 원하는,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친근한 묘사로 잘 나와 있는 듯했다.  

여행을 너무나 좋아하는 친구가 자신의 여행담을 탈탈 털어주는 느낌?이랄까..ㅎㅎ

책의 마지막부분에는 부록:해외여행 완전 정복/전세계외국어 맛보기가 잘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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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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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76년 일생의 연인, 변치 않는 사랑의 깨달음
진모영 지음, 이재영 엮음 / 북하우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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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그 강을 건너지마오]

76년 일생의 연인, 변치 않는 사랑의 깨달음


500만의 감성을 사로잡은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
# 언제나 서로를 어루만지던 소중한 내 님이여.
당신에게 사랑받아서 내 인생은 아주 최고였어요.
함께 한 세월을 돌아보면요, 꼭 꽃 같아요.
우리는 내내 꽃처럼 아니 꽃보다 예쁘게 사랑했잖아요.
그 향기가 내 인생에 스며서 지금까지도 매일이 황홀하네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



​[님아,그 강을 건너지마오]이 이야기는 이미 영화로도 상영되어진 바 있지만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나에게는 어림잡아 그 내용을 상상할 수 밖에 없었다. 이는 더욱 부부가 되어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진짜 부부가 되어 평생을 사랑하고 아껴주면서 산다는 것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보게되고,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잊을뻔했던 부분들까지도 다시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는 듯하다.
​이야기는 <인간극장>을 본 감독이 두 노인들이 사랑한 후 어쩌면 다가올 죽음의 과정을 '차가운 응시'로 그대로 지켜보자는 생각으로 초점을 맞추어 촬영하였으며 한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한 권의 책으로 옮겨 놓은 것이다.
​책의 표지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가까이에 살갑게 붙어 앉아 무언가 한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조그마하게 나와있는데 유난히도 두분의 사이가 남달라보이는게 두분의 사랑이야기가 그렇게 보이도록 하는지도 모르겠다.
이런 사랑이 있을까..
76년을 함께 하면서 고운 빛을 내는 한복을 커플로 입고, 두 손을 꼭 잡고 다니는 등 ...무얼해도 늘 곁에 있었다. 가끔은 뽀뽀도 하고, 젊은 연인들 못지 않은 애정과시를 하면서 남들의 눈치를 보지 않는 최고의 로맨티스트,,이렇게 되기까지 할아버지의 사연이 있기도 했지만 누구나 다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가끔은 할아버지의 지꿎은 장난에 투덜데며 귀찮은듯 하기도 하지만 싫치만은않은 할머니의 모습,여전히 두분은 부부로 살고 있음에도 여느 부부들처럼 점점 사랑이 식어 간다는 둥, 다 잡아놓은 물고기라는 둥.,모두를 뒤짚을 정도로 사랑에 대한 애정표현들을 보여주고 있다.
늘 이렇게 행복이 가득하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하지만 인간이기에 누구에게나 닥치게 되는 죽음에 대한...부분에서 할머니의 마음을 다 헤아리기는 어렵겠지만 읽어가는 동안 가슴한켠이 먹먹해지는걸 느끼게 된다. 언제나 함께 할 것만 같았는데,,그러길 바랬는데 홀로 남겨지게 되는 할머니의 할아버지에 대한 진심들이 앞으로 나의 삶에도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먼저이든 살면서 겪어야 할 일 중 한부분일테니까..
책의 마지막 부분에 신형철교수,진모영 감독의 대담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노부부에 대한 감독의 이야기가 진하게 나와있다.

 

 

우리가 삶에 찌들어 살다보면 자꾸만 소중한 것들을 잊게되는 것 같다. 대부분의 부부의 첫만남과 설레임, 그때의 사랑을 부부로써의 삶 76년..아니 평생 그 이상을 처음과 같이 아껴주고 사랑한다면 얼마나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잠시 생각해본다.
진정한 부부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는 소중한 시간이였던 것 같아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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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돌아봐야 멀리 내다볼 수 있다 - 꿈.사랑.도전
이인태 지음 / 리안메모아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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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돌아봐야 멀리 내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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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애 처음으로 해외로 간 곳.

배우고 노력해서 반드시 넘어야 할 거대한 벽 앞에 서다.​

어머니는 아들이 잘났다고 친척들에게 자랑을 하고 누나와 동생은 벌써 선물 타령이다.

일 만 시간을 투자해야 경쟁의 무대에 설 준비가 됐다 한다.

무대에 선 순간, 지원이나 후원자는 없다.

아니 그 것이 없어도 무대에 오르긴 해야 한다.

외로운 길을 치열하게 달려 가야 비로소 한 번 이긴다.

그것도 행운이 따라 줄 때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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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그 때는 힘들고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많이 흐르고나면 대부분은 추억으로 남아 현재의 나를 존재하게 하는 밑거름으로 자리잡곤한다. 어릴때부터 쭈욱~들어오던 말들 중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생각이난다. 난 그 때 순진하게도 사람들은 모두가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고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리고, 더욱이 그 어린나이에 자서전 같은걸 남기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보다도 더 순수하게 큰 꿈을 그렸던 그 때가 그립고 생각날 때가 있다. 한번쯤은 누군가에게 나의 인생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면...그 또한 좋은 인생의 밑거름이 되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깊게 돌아봐야 멀리 내다볼 수 있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를 시기와 성격에 따라 '꿈,사랑,도전'이렇게 세부분으로 나누어 들려주고 있다. 주로 29년간의 회사 생활 중 나름 재미있고 보람을 느꼈던 해외 출장과 지금도 가끔씩 가는 해외 여행부분들을 통해 배운 것과 경험한 것들을 정리해 놓았다.

그렇타고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오면서 느낀점들을 그냥 늘어놓은 이야기가 아닌, 저자의 지나간 크고 작은 기억들을 모아 그 때의 기억을 되짚어볼 수 있는 사진들과 함께 ​추억단상을 통해 그 때 상황을 함께 생각해보고 상상하게 된다.

약간은 이미 지나온 길을 누군가가 다시 뒤따라 오기 쉽도록 일러주는 듯하기도 한 느낌을 주는데 어렵지 않게 읽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저자의 동경 전시회와 학회에 가기 위해 10일간 공부해서 일본어 자격시험을 치루는 등 도전적인 모습 또한 아직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나에게 자극을 주는 대목이였다. 그리고 저자가 어떤 이유에서든 떠난 해외 여행에서 벌어지는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 배우게 되는 모든 것들이 개인적으론 신선한 느낌이였고, 한 사람의 인생이야기를 이렇게 낱낱이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앞으로의 삶에 있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글 속에 '그때가 아마 내 나이 삼십대 초반,,'이란 글들을 보면서  저자는 지나온 과거를 회상하며 젊은 시절에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멋진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과 해외 출장 중에 만난 여인과 결혼,,, 세 아이를 포함한 저자 가족에 대한 이야기들..그리고 PART3에 나오는 도전이야기는 나에게 삶의 조언을 얻는 듯 했다. 어쩌면 평범하기만 하다 할 지도 모르겠지만 책이란 읽는 사람에게 동일함을 전달하고 그것을 사색하는 정도의 차이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올꺼라 생각한다. 그래도 누군가에게 나의 삶을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는 삶을 살았다면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본다. ​편안한 마음으로 인생의 조언같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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