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들의 부엌
김지혜 지음 / 팩토리나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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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의부엌
#김지혜#쌤앤파커스

K스토리공모전 독자심사 1위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됩니다
마음이 쉬어 가는 곳, 소양리 북스 키친입니다.

책을 팔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북 카페와 책을 읽을 수도,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북스테이를 결합한 복합공간으로 각각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추천해 주듯 책을 추천해 주고,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이 되듯 책을 읽으며 마음을 쉬어 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북스 키친이라고 이름 붙이게 되었다.

7개의 챕터로 이루어져있고 각각의 사연을 담은 손님들이 찾아와서 고민도 털어놓고 마음의 위안을 받고 가는 내용이다.북클럽에서 여러가지 책도 소개해주는데 읽었던 책도(가재가노래하는곳)있어서 반가웠고 읽어보지 못했던 책도(에쿠니 가오리의 나비)있어서 관심이 생기기도 했다.

이 책을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듯하다.
김태리,여진구,남주혁 주연으로~~^^
예전에 나왔던 리틀포레스트라는 영화에서 김태리가
나레이션을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이책도 그런분위기로 하면 너무 좋을듯하다.😁😄

나도 큰 통유리창이 있는 북까페를 해보는것이 소원인데
내 꿈을 대신 이룬것같았다. 책을 판매하지는 않고 내가 읽은 책들을 공유하고 이야기 나누고 그냥 잠깐들렀어 하고 와서는 멍때리기 좋은곳으로~~

👉정원에서 바라 본 소양리 북스키친은 판타지 세계의
평화로운 마을 같았다.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이었다.소양리 북스키친의 시간은 따뜻하고 편안했다.모처럼 찾아온 반짝이는 햇살 같았고,
부드러운 호흡 같았다.

👉번아웃이 온줄도 모르고 마음을 돌아보지 않은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맛있는 이야기가 솔솔 퍼져 나가서 사람들이 마음의 허기를 느끼고 마음을 채워주는 이야기를 만나게 됐으면 했다.
그리고 누군가는 마음을 들여다보는 글쓰기를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했다.

쌤앤파커스(@samnparkers)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따뜻한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책들의부엌#김지혜#소설#소설추천#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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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해 봐요 - 판사 김동현 에세이
김동현 지음 / 콘택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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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해봐요
#김동현#콘택트
#다산북스

작가 김동현 판사님은 과학고를 거쳐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진로를 변경해 IT전문변호사를 꿈꾸며 연세대학교 로스쿨에 합격했지만 간단한 수술도중 의료사고가 나서 시력을 잃었다.

힘든 상황에도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
서울고등법원 재판연구원,서울특별시 장애인 인권센터 변호사를 거쳐 2020년 10월 신임 법관으로 임명됐다.
2021년 3월부터 수원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중이시다.

"나는 일하는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빼곡하게 쌓인 서류더미 대신
사건기록을 한장씩 넘기는 대신
이어폰 양쪽을 귀에 꽂습니다.
제게는 노트북이 철제 캐비닛이고,
이어폰 두 짝이 자료를 읽는 눈입니다.
어둠이라는 조금 특별한 상황에서
오늘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잘못된 시술로 인해 시력을 잃었는데도 좌절하지 않고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판사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고 그 힘든 과정에서 가족은 빠질수 없는 지원군이다.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받아 학교생활을 해나갈수 있었다.
우리는 조금만 몸이 아파도 힘들어서 못한다고 징징거리기 바쁜데...더군다나 처음부터 불편했던 몸이 아니라서 더욱더 적응이 어렵고 불편했을텐데 ...검은 어둠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루어 내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세상을 사는데 무엇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불안하고 혼란스러워도 내 결정이 답이길 바라며 나아갈 뿐이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성이다.
조금 방황하고 돌아가더라도 실패한 인생은 아니다.

👉장애가 있으면 일정 수준에 도달하는것은 어렵지만,
거기 도달하고 나면 오히려 기회는 더 많다

👉눈먼 자가 눈 뜬 자들의 도시에서 살아가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 첫번째는 개인이 그 상황에 적응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사회가 접근성과 합리적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각장애가 있어도 할 수있다.두려움을 극복하고 답답함을 참으며 시행착오를 좀 겪어야한다.

👉어떤 곳에서는 아무런 문제 없이 살 수 있는데
어떤 곳에서는 아무것도 못 하는게 과연 내 문제일까?
내가 무슨 재활을 어떻게 더 해야 할까?
결국 이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다.

👉공부는 이렇게 숲에서 길을 찾는 과정인 것 같다.
검색하면 뭐든 나오는 시대라지만, 지식은 사고의 기반이 된다. 공부하는 과정은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기도 하다.
사고력은 누가 떠먹여 준다고 길러지지 않는다.

내 몸이 불편하지 않아서 느끼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실패를 하더라도 뭐든 해보자! 도전해보자! 다짐해본다~~^^

이 책은 다산북스(@dasanbooks )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뭐든해봐요#판사김동현#에세이추천
#다산북스#김동현판사#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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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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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건의완벽한살인
#피터스완슨
#푸른숲#노진선
#EightperfectMurders

처음에 '여덟건의 완벽한 살인' 리스트를 작성했을때는 너무 기발해서 범인이 절대 잡히지 않을 만한 살인을 생각해내려고 했다. 그러니 만약 누군가가 그 책들에 나오는 살인방법을 성공적으로 모방했다면 잡히지 않을 터였다. 범인이 누구든 간에 단순히 내 리스트만 이용하는게 아니다. 범인은 나를 알고 있다.(본문중에서)

아침에 시작된 눈보라가 내일 오후까지 계속 될 예정이라
보스턴의 사립학교들은 단축수업에 휴교령까지 내리고 거리엔 사람도 없다.
보스턴 올드데블스 서점에 한통의 전화가 오고
FBI특수 요원 그웬 멀비가 멜컴커쇼를 찾아온다.

"2004년 당신이 이 서점 블로그에 썼던 리스트,기억하세요?
'여덟건의 완벽한 살인' 이라는 리스트였죠."

여덟건의 완벽한 살인은 멜컴이 올드데블스 블로그에 처음 올린 글이었다.당시 올드데블스의 보스 존 헤일리는 추리소설 리스트를 블로그에 올리라고 했고 완벽한 살인에 대해 쓰면 조회 수가 올라갈 거라고 생각했다.

그 책들의 제목은
에거서 크리스티의 ABC살인사건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열차안의 낯선 자들
아이라 레빈의 죽음의 덫
A.A.밀른의 붉은 저택의 비밀
앤서니 버클리콕스의 살의
제임스 M.케인의 이중배상
존D.맥도널드의 익사자
도나타트의 비밀의 계절

누군가 내 리스트를 읽고 그 방법을 따라 하기로 했다는걸까?
멀비요원과 멜컴은 책을 다시 읽어보면서
범인의 흔적을 찾아 범행 장소들을 찾아가 보는데...
누가 진짜 범인인지 찾아낼 수 있을까?

👉왜 우리는 매사에 리스트를 만들려고 할까?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이런 리스트를 작성하게 할까?

👉살인자들은 다 저래야하나? 살인을 저지르는 동안 스스로에게서 분리되어 다른 누군가가 되어야하나?

👉멀비요원이 FBI공식 업무에 동행해 달라고 했을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나요?범죄가 일어났을지도 모를 현장에 함께 가자고 한거요.

👉내가 허구에 대해 어디서 배운줄 아나? 자네에게 배웠어.자네가 날 독서로 이끌었고,살인으로 이끌었지.
그로 인해 내 삶은 더 좋은 쪽으로 바뀌었어.

👉자넨 내게 살인을 소개했고,또 독서를 소개했어.
그리고 내 삶은 나아졌지.

👉내가 당신이 원하는 사람을 죽여줄테니 당신은 내가 원하는 사람을 죽여줘요

읽는 내내 심장이 두근두근 ~~
진짜 범인이 누구란 말이야?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범인을 찾아 읽어내려간다.
여러분도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궁금하시죠?
답은 책속에 있답니다~~^^

푸른숲(@prunsoop)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었습니다.숨막히는 짜릿함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덟건의완벽한살인#피터스완슨#푸른숲#미스터리호러
#미스터리소설#소설 #이벤트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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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부장의 슬기로운 이중생활
서성현 지음 / 바이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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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장의슬기로운이중생활
#서성현 #바이북스

현재 GS칼텍스석유화학 사업본부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작가님은 두번의 모범사원상을 받으실 정도로 직장생활도 열심히 하시는 분이다.

일만이 인생을 즐기는 유일한 통로이며 다른것보다 일을 열심히 할때 더 즐거웠던 서부장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내가 지금 뭘하고 있지?
무엇을 위해 이렇게 달리고 있지?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나는 무엇을 하고 싶고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자신과의 대화가 필요할때...
내면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인생의 변환점을 찾게된다.

서부장의 이중생활은 이때부터 시작된다.
이중생활이란 일과 개인적인 삶의 목표를 밸런스있게 추구해 가는 생활을 의미한다.
아지트를 짓기로 결심하고 아지트를 짓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하나하나 일들을 추진해 나간다.

이중생활을 위해 필요한 3가지
즐거워질 용기,변화에 대한 적응력,부지런함

돈이 좀 모이면 그때 계획을 세워봐야지 라고 생각하는것은 은퇴후의 내 삶을 방치해두겠다는 것과 같다.은퇴이후를 준비하는 것은 빠를수록 좋다.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부자근육으로 리셋하고,모든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기록하고,공부하라.공부하는 만큼 알게 된다.

나의 이중생활의 계획은 작지만 나만의 작은 북카페를 만드는것이다.새로운 책을 판매하는곳이 아닌 내가 읽은 책들을 나누며 잠시 쉬어갈수 있는곳을 만드는것이다.
이런 곳은 요즘 여기저기 많이 생겨나고 있기는 하지만...
꼭 책을 읽고가지는 않아도 참새들의 방앗간이 되어줄 그런 북까페를 만들고 싶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당신이 상상하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 펜을 들고 당신의 꿈 리스트를 적어보세요~~^^

별점단에 당첨되어 북사람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즐거운책읽기#책좋아하는아줌마#책사진#책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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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지민석 지음 / 스튜디오오드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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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상처받을필요는없다
#지민석
#스튜디오오드리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으니
아픔을 쉽게 허락하지 말 것"

살아가면서 우리가 관계 맺는 모든 사람이 다 나의
인연은 아니다.타인의 감정이 아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받아들여야 행복해질 수 있다.
남을 신경 쓰느라 못 본 척 지나갔던 내 감정들을
외면하지 말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을 미루지 말자.

나는 다른 사람들을 엄청나게 신경쓰고 좀 많이
의식하는 편이다.어떤 행동이나 말하기 전에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면 어쩌지?" 당당히 내 의견을 내놓았다가도..
내가 잘못 말한건가 싶어서 끝까지 나의 주장을 밀고 나가지 못할때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나를 우습게 여겨 내주위의 사람을 빼앗가
가고 나와 그 사람 사이를 이간질 시켜서 나쁜사람이 된 경우도 있었다...
혼자 마음 다스리기에 어려울때면 좋은 글들로 아래로 아래로 떨어지는 자존감을 회복시키려 하고 있다.

이런 내 마음을 위로해주듯 나타난 책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는
삶이 동화 같진 않아도 내 삶이 그리 싫지 않아.
지속하기 위해 멈추는 관계의 지혜.
무사히 오늘을 살아 낸 당신에게.
이렇게 세가지 챕터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일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작은 성취감을 얻으려 노력하고,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에 더욱 신경쓰자.
독서나 여러 활동으로 내면의 건강도 챙기자.
내 기분은 어떤지 자신의 상태를 끊임없이 돌아보자.

인간관계에서도 조율해야 좋은 소리가 난다.
아무리 비싸고 훌륭한 악기더라도 제때 조율해야 좋은 소리를 내듯이 관계 또한 그렇다.

작은 일에도 행복을 느끼고 그 기쁨을 사람들과 나누자.
가끔은 고개를 들어 구름 모양을 관찰하고 길가에 핀 꽃을 눈에 담는 여유를 즐기자.

남에게 상처받아 속상해하지말고 좋은 글들을 찾아 자꾸 읽고 위로받고 마음을 풀어내자. 그러기에 이 책은 내 마음을 위로해주기에 너무나도 좋은 책이었다.

출판사에서 책을 받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도상처받을필요는없다#책서평#지민석작가
#지민석#스튜디오오드리#에세이추천#에세이#책추천
#책후기#책좋아하는아줌마#즐거운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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