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들의부엌#김지혜#쌤앤파커스K스토리공모전 독자심사 1위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됩니다마음이 쉬어 가는 곳, 소양리 북스 키친입니다.책을 팔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북 카페와 책을 읽을 수도,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북스테이를 결합한 복합공간으로 각각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추천해 주듯 책을 추천해 주고,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이 되듯 책을 읽으며 마음을 쉬어 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북스 키친이라고 이름 붙이게 되었다.7개의 챕터로 이루어져있고 각각의 사연을 담은 손님들이 찾아와서 고민도 털어놓고 마음의 위안을 받고 가는 내용이다.북클럽에서 여러가지 책도 소개해주는데 읽었던 책도(가재가노래하는곳)있어서 반가웠고 읽어보지 못했던 책도(에쿠니 가오리의 나비)있어서 관심이 생기기도 했다.이 책을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듯하다.김태리,여진구,남주혁 주연으로~~^^예전에 나왔던 리틀포레스트라는 영화에서 김태리가나레이션을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이책도 그런분위기로 하면 너무 좋을듯하다.😁😄나도 큰 통유리창이 있는 북까페를 해보는것이 소원인데내 꿈을 대신 이룬것같았다. 책을 판매하지는 않고 내가 읽은 책들을 공유하고 이야기 나누고 그냥 잠깐들렀어 하고 와서는 멍때리기 좋은곳으로~~👉정원에서 바라 본 소양리 북스키친은 판타지 세계의평화로운 마을 같았다.👉일상으로 돌아갈 시간이었다.소양리 북스키친의 시간은 따뜻하고 편안했다.모처럼 찾아온 반짝이는 햇살 같았고,부드러운 호흡 같았다.👉번아웃이 온줄도 모르고 마음을 돌아보지 않은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맛있는 이야기가 솔솔 퍼져 나가서 사람들이 마음의 허기를 느끼고 마음을 채워주는 이야기를 만나게 됐으면 했다.그리고 누군가는 마음을 들여다보는 글쓰기를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했다.쌤앤파커스(@samnparkers)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따뜻한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책들의부엌#김지혜#소설#소설추천#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