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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하루는 저녁 6시에 시작된다 - 1초도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는 유대인의 7가지 시간 관리 철학
오인환 지음 / BOOKULOVE(북유럽) / 2022년 2월
평점 :
품절
#오인환
#유대인의하루는저녁6시에시작된다.
#1초도 후회없는 시간을 보내는
유대인의 7가지 시간관리철학
책제목에 이끌려 읽게 되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미션이 있죠? 새벽 4시반?에 시작하는 강의를 듣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계시는 분들의 인증샷이 자주 올라오고 있는데 이처럼 새벽에 일찍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것이 부지런한 사람들의 필수 조건으로 생각하는 요즘 세대인데...
유대인의 하루는 우리가 하루 일과를 정리할 시간때쯤인 저녁 6시에 시작한다니...어색한 감정과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Work smarter,not harder."
열심히 일하지 말고 똑똑하게 일하라.
사소한 선택을 줄이고 중대한 결정에 집중하는
습관을 기르자.
1)하루에 관한 철학
성경에서는 저녁이 되고,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루가 저녁으로 시작해 아침으로 끝난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되었다 라고
나와있고 이런이유로 저녁을 하루의 시작으로 보고
아침을 하루 끝으로 봤다.
우리에게 필요한 시간관리는 얼마나 일찍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내 일과에 맞게 시간을 잘쪼개 활용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터득하는것이 중요하다.
2)조기교육에 관한 철학
가소성이란 흙으로 빚는 것처럼 만들어지는 성질이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어떤 자극을 뇌에 주었을때 흙이나 플라스틱처럼 뇌에서 장기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것이 뇌가소성이다.
체벌을 많이 경험할수록 아동의 반사회적 활동과 공격성이 높아지고,우울과 불안감을 호소할 확률이 높아진다.
근육을 강화하는 훈련처럼 두뇌도 천천히 느린방식으로 반복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베드타임 스토리를 읽어주는 15분의 짧은 시간은 꼭 아이교육에만 필요한것이 아니다.
3)약속과 신용에 대한 철학
모두를 내편으로 만들수 있는 신뢰의 힘,약속의 경중을 따지지 않는 유대인,미래의 무질서를 현재의 질서로 바꾸는 약속의 힘 ...메모하나 일정하나가 나의 인생의 기록이자 내일을 위한 준비과정이다.
4)가치와 목적에 관한 철학
모든 일에는 기본이 중요하다.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습관을 기본으로 삼아 다른 시간을 활용하는데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기본은 밑바닥에 있는 듯하지만 전체를 바꾸는 힘이 있다.
돈 이츠하크 아바바넬은 너 자신을 위해 상대를 만들고,
너 자신을 위해 친구를 얻으라는 말을 남겼다.
5)행동관리에 관한 철학
행동을 통해 결과를 얻은 이들에게 마잘 톱 이라는 히브리어로 축하합니다 라는 축하말을 건넬 만큼 그들은
실패보다 실천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6)우선순위에 관한 철학
Peshat 페샤트~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한다.
Remez 레메즈~자신의 목적까지 효과적으로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힌트나 상징을 알아가는것.
Derazh 데라쉬~연관성없는 것들을 서로 연결하고
비교하며 숨어 있는 본질을 파악하고
새로운 의미를 알아가는것.
Sod 소드~신의 영역에 도달하는것.
7)휴식에 관한 철학
불완전한 몸과 마음을 채우는 숨쉬기,바꿀수있는것에 집중하기,빽빽함보다 넉넉함이 더 많은 것을 채울수있다,휴식으로 뇌를 성형하라.
도서는 제공받아 읽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